뉴솜과 데산티스, 욕설 교환하고 구호를 외치다…

이미지 출처：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3/dec/4/newsom-and-desantis-trade-insults-spout-talking-po/?utm_source=newsshowcase&utm_medium=gnews&utm_campaign=CDAQu4i5mYXI3v_NARi0rbXN4cy1yJcBKioIACIQXBEbMEZz5y5Gid_4CzfDmioUCAoiEFwRGzBGc-cuRonf-As3w5o&utm_content=rundown

뉴살렘(봇) – 지난 주,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솜(Gavin Newsom)과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데산티스(Ron DeSantis)가 폭언을 주고받으며 담화 정치를 논평하고 있다.

워싱턴 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뉴솜 지사는 트위터에서 “한 건데산티스란 인간이 있어. 그는 정부 지원금과 기타 도움을 받아 플로리다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 위생에 대한 무관심과 기후 변화 부정을 고집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데산티스 지사의 응답으로, 그는 “뉴솜은 과장된 존중을 원하지만 그만두는 게 좋을 거다. 그는 가장 위험한 주지사 중 하나며, 트위터에서 ‘레퍼토풀리칸’을 연기 중이다”라고 트윗했다. 그는 또한 “라이센스를 취소해야 할 정도로 대가를 치뤄왔고, 그가 캘리포니아를 알보카를 리더십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층 더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 두 주지사의 트위터 토론은 담화 정치의 예시로 현재 미국의 정치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는 양자가 끊임없이 경쟁하는 주로 알려져 있다.

두 주지사는 지난 몇 달간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격려와 비난을 제기하며 친목과 대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논쟁은 두 주가 다른 엄격도와 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데 착안점이 됐다.

뉴솜 지사와 데산티스 지사는 각각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주의 주지사로 재직 중이며, 2022년에 다시 선출되어 제3기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