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보스턴 형사들, 결국 138개의 소포는 도난당하지 않았음으로 판단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wcvb.com/article/138-packages-not-stolen-boston-apartment-building/46001195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138개의 박스가 분실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스턴 편지들 쌓인 아파트(Hub25 Apartments)는 최근 주민들이 주문한 138개의 소포가 점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 후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분실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이 아파트 단지에서 소포를 검수하는 직원에 의해 실수로 소포가 다른 곳으로 잘못 보내지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모든 박스는 삭제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도난당하지 않았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로써 주민들은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보스턴 편지들 쌓인 아파트 관리팀은 주민들 사이의 불안을 더 이상 키울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포가 한 곳으로 묶이지 않고 여러 장소로 분산되어 있어 주민들이 걱정하고 불편을 겪은 모든 상황은 해결될 것이다.
경찰은 이 사건이 실수로 인한 간과가 유발한 것이지 악의적인 도난 사건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추가적인 법적 조치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모든 소포 관련 사안은 보다 신중하게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Hub25 아파트 단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소포 정리 및 배송 프로세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편지들 쌓인 아파트의 이 사건이 주민들과 아파트 단지 관계자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으나, 분실된 소포가 없었다는 결론을 통해 안도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