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샤드 브룩스가 사망한 웬디스 불태운 혐의 2명, 합의를 허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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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샤드 브룩스가 사망한 웬디스를 소각한 혐의로 기소된 2명, 합의 판결 수용
조지아주 애틀랜타 – 2020년 6월, 레이샤드 브룩스의 사망과 관련된 사건으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웬디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소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관여한 두 명의 남성이 소각 혐의로 기소되어 범죄에 대한 합의 판결을 받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지난 주, 애틀랜타의 보안 당국은 30세의 네이서 체임버스와 34세의 나타니엘 브라우닝이 웬디스 직원에게 현물을 보여준 뒤 주유를 거절한 뒤 세트를 훔친 후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웬디스에서 발생한 화재와 소규모 폭동, 그리고 물리적인 손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더 높은 혐의를 회피하기 위해 합의 판결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주, 체임버스와 브라우닝은 애틀랜타의 법원에서 합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체임버스는 20년의 집행유예와 10년간의 예비감옥 플로리다로의 이적이 부과되었고, 브라우닝은 10년간의 집행유예와 5년간의 예비감옥 플로리다로의 이적이 부과되었습니다.
이에 맞춰 지역 주민들은 두 사람의 판결을 받아들이며 안도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회 단체와 활동가들은 이 판결이 대회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난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국 관계자는 “체임버스와 브라우닝 사건이 애플 테이트와 맥스웰 롤리의 실종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아 대표적 범죄사건 중 하나로 알려진 이번 사건은 레이샤드 브룩스의 죽음에 따른 민중의 불만과 화재의 피해를 입은 웬디스의 상황을 공중에 알리며 미국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