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해안 남성들, 펜타닐과 함께 수천 개의 위조 알약을 제작 및 배포 혐의로 기소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25news.com/news/local/north-shore-men-accused-making-distributing-thousands-counterfeit-pills-with-fentanyl/WCFXOBX4MJHYBAEKRSLIRPBZNU/
한국어 뉴스 기사:
지역 유괴 지역 남성 2명, 많은 양의 펜타닐이 함유된 위조 알약 제조 및 유통 혐의로 기소
매사추세츠주 보스턴25뉴스 보도 – 지난 주에 경찰이 매사추세츠주 북해안의 전라도 지역에서 펜타닐이 포함된 위조 알약을 대량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로 남성 2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33세인 리처드 스노우(Richard Snow)와 23세의 크리스토퍼 프레스크림(Christopher Frescream)은 강도 있고 위험한 마약인 펜타닐을 이용하여 조직적인 위조 약품 제조와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주 금요일 행동대 약 10주 동안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스노우와 프레스크림은 대규모 위조 알약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약 5000개 이상의 위조 알약을 유통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위조 물질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어 개인과 사회에 막대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다.
경찰들은 제조 시설에서 검거된 알약들을 분석한 결과, 펜타닐 함량이 너무 높아 사망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경찰은 해당 위조 알약들이 도시 전역에 유통될 위험이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찰은 수색 중에 금품, 돈, 그리고 위조 알약 제조에 이용된 기자재들을 압수하였으며, 현재 그들의 피의자 신분은 변호사를 위해 소환되었다. 만약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스노우와 프레스크림은 연방 형 징역과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조 알약에 대한 경고를 발령하며, 가능한 한 위조품을 구별하고 지금까지 관련된 사례를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정품으로 보이는 알약임에도 불구하고 복용 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거나 관련 기관에 연락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펜타닐 위조 알약에 대한 경고와 함께, 지역 사회 안전에 대한 더 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경찰과 당국은 이와 같은 조직화된 범죄에 맞서 싸워 약물 분배를 방지하고 위조 약품들의 유통을 차단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