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전 CEO인 짐 머렌, 라스베이거스 맨션 구매자를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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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asino.org/news/former-mgm-resorts-ceo-jim-murren-finds-buyer-mansion/
미국의 전 MGM 리조츠 CEO인 짐 머렌(Jim Murren)이 그의 저택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저택은 총 1,800만 달러에 거래되었다고 하네요.
머렌 전 CEO는 MGM 리조츠를 이끌며 약 12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그의 저택은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하여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짐 머렌은 현재 투자 회사인 비게임 기업 ‘tier REIT’의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빌라는 1993년에 건설된 후, 0.7에이커의 면적과 100피트의 유리 형태의 욕조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 빌라에는 8개의 침실과 11개의 욕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녹색 정원 등이 함께 있으며, 총 12,385평방 피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저택을 매입한 구매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동 출신인 부자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동산 거래는 유명 부동산 매일 사이트인 레이지 애프터눈 부동산 그룹의 매니지메트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레이지 애프터눈 부동산 그룹의 이사인 제프 지블라니(Jeff Jiblani)는 “이 빌라는 멋진 전망과 편안한 공간을 자랑하며, 짐 머렌 전 CEO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멋진 주택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머렌 전 CEO가 일간 영양제인 구겐하임 복용으로 인해 건강을 회복한 후, 최근 비옥한 매물이 시장에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짐 머렌은 리조트 업종에서 탁월한 경험을 보유한 리더로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이적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애견 친화적인 리조트를 구축하고 호텔 및 리조트 친환경 시스템의 개발에 주력하는 ‘라훌라이트 커뮤니티’라는 회사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 매매 거래로 짐 머렌은 경제적인 이익을 얻게 되었으며, 향후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이 리조트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