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교육청 부정행위 조사 이후에 NYC 학생 등록 담당 최고 책임자 해임”

이미지 출처：https://nypost.com/2023/11/11/metro/nyc-chief-of-student-enrollment-ousted-in-wake-of-doe-misconduct-probe/

제목: NYC 학생 등록 실장, 교육청 부정 행위 조사 이후 해임

미주 포스트 11월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학생 등록 실장이 NYC교육청의 부정 행위 조사 이후 해임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뉴욕시 교육청에 속한 학생 등록 부서의 실장이 부정행위와 관련하여 해임당했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부서의 실장인 스미스 씨는 NY교육청에 공식적으로 해임 통지를 받았습니다.

교육청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 부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 등록 및 관련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서, 스미스 씨가 학부모와 학생들에 대한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접촉 및 행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뉴욕시 교육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행한 결과, 스미스 씨의 행위가 직무 유기에 해당하며 전문적인 역량과 윤리적 표준을 위반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교육청은 스미스 씨의 직위를 즉각 해제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청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번 사건과 같은 부정행위에 대해 용인하지 않을 것을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녕과 학교 생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 및 조직 내 차별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청은 스미스 씨의 후임자 선임 및 필요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육청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 과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청 대변인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불편과 걱정을 끼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의 교육과 안전 환경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상 뉴욕시 교육청 관련하여 발생한 학생 등록 실장의 해임 사건입니다. 앞으로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충실히 보호하는데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