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놀림이 그녀의 삶을 구했다. 이제 예술가가 시카고 역사를 기리기 위해 박물관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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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blockclubchicago.org/2023/11/10/chatham-native-will-honor-chicago-footwork-in-new-project-place-space-and-werkz/
차텀 출신이 ‘Place, Space, and Werkz’ 프로젝트에서 시카고 풋워크를 기리다
2023년 11월 10일 – 차텀 출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인 존 스나이더가 시카고 풋워크를 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 ‘Place, Space, and Werkz’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존 스나이더의 창의력과 미술 작품에 풋워크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결합한 것으로, 시카고 음악과 춤을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존 스나이더는 차텀 지역에서 자랐으며, 올해 초부터 ‘Place, Space, and Werkz’ 프로젝트를 계획해 왔다. 그가 선택한 풋워크는 차텀 지역과 시카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춤 사이의 강력한 연결고리다. 이 춤은 그림 같은 움직임과 고유한 리듬, 화려한 발과 몸의 움직임으로 유명하며, 그 특유의 톤과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Place, Space, and Werkz’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Place’는 시카고에서 풋워크의 탄생지인 차텀과 타운 팔러다이스의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진들은 차텀의 거리와 건물에서 나타나는 동네 정서와 풋워크와의 상호 작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로, ‘Space’는 미술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존 스나이더가 차텀에 있는 자신의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아트 조형물을 만들었다. 그는 풋워크의 독특한 움직임과 감정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세 번째로, ‘Werkz’는 풋워크를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들을 담고 있다. 존 스나이더는 차텀 출신 풋워크 춤사위들과 함께 협업하여 오리지널 음악과 춤을 만들어냈다. 이 작품은 특별한 음악과 춤의 조합으로 풋워크의 아름다움과 차텀의 역사적인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존 스나이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카고 풋워크를 기리고, 차텀 지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Place, Space, and Werkz’는 예술과 음악, 춤을 통해 지역 사회의 크리에이티비티와 문화적인 면모를 탐구하는 데에 있어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존 스나이더의 이번 프로젝트는 시카고 풋워크를 사람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