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회 제안, 주택 건설과 산업 보호 간의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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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publicola.com/2025/03/05/sodo-housing-plan-advances-republican-city-attorney-says-trump-immigration-order-violates-local-control-saka-says-no-to-restrooms-yes-to-cars/
시애틀 시의회 의장인 사라 넬슨(Sara Nelson)의 제안에 따라 시 내 두 경기장 근처에 최대 990개의 주택을 허용하는 ‘메이커스 지구’ 계획이 넬슨 의장 소속 위원회에서 통과되었지만, 전체 의회에서는 불확실한 미래를 맞고 있다.
두 명의 강력한 반대자인 밥 케틀(Bob Kettle)과 댄 스트라우스(Dan Strauss)는 역사적으로 산업적인 지역에 아파트를 허용하는 것이 시애틀의 해양 산업을 파괴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애틀 항과 해양 산업 조합은 사람들이 경기장 근처, 주로 퍼스트 애비뉴 사우스(First Avenue South)에 거주하는 것을 허용하게 되면, 이 지역에 자동차가 증가해 산업 해안과의 운송을 위한 트럭이 교통체증에 갇힐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이 제안이 기존의 산업 용지 보존 약속을 위반하며, 사람들이 거주하기에는 위험하고 환경적으로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케틀은 13분간의 연설에서 이 주장의 모든 주요 사항을 강조하며 언급했다. 이 지역은 사랑의 운하(Love Canal)와 같은 환경 재앙의 위험에 처해 있으며, 항구 자체도 ‘치열한 운송 산업’ 속에서 취약하다고 말했다.
또한 불안정한 ‘채움’(fill) 지역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주민들이 지진에서 액체화가 발생할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케틀은 “당신이 이 작은 지역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라고 질문하며, “당신이 아이와 놀고 있거나 장을 가져오려고 할 때, 코드에 의해 시행되는 건물은 당신이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