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암 투병 중인 소녀에게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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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svn.com/news/local/broward/young-girl-battling-cancer-receives-tickets-for-taylor-swift-concert-in-miami/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WSVN) – 한 어머니와 딸의 따뜻한 선물이 마이애미에 있는 한 젊은 테일러 스위프트 팬에게 필요한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8세의 에모리 스미스는 몇 달 동안 4기 알베올라 전이성 rhabdomyosarcoma이라는 공격적인 형태의 암과 싸우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화학요법과 브로워드 헬스 병원으로의 정기적인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치료 방법입니다.” 에모리의 어머니인 라숀다 코니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차에 타면 콘서트를 열죠. 우리는 차량 반대편에서 누가 쳐다보는지 개의치 않아요.”
화요일, 에모리는 평생 잊지 못할 서프라이즈를 받기 위해 복도를 걸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병원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라고 외치자 그녀가 혼란스러워했지만, 한 어머니가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보여주자 곧 깜짝 놀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병원 약국에서 근무하는 미나 달지팅은 말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갈래요? 여기 내 딸 크리스탈이 당신을 위한 작은 서프라이즈가 있어요. 이게 뭔지 아세요?”
박수와 환호가 가득한 방에서 젊은 테일러 스위프트 팬은 치료를 받고 있는 병실 바로 옆에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가 뭐예요?” 7뉴스의 다니엘 가르시아가 물었습니다. “정말 많은 좋은 곡들이 있어서 선택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모든 곡이 좋아요.” 에모리가 대답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숀다는 말했습니다. “사실 제 언니가 티켓을 구할 방법을 찾고 있었고, 제가 그 소식을 듣고는 그 티켓이 얼마나 비싼지와 사람들이 그 의미를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탈은 작년에 그 귀한 티켓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될 줄 모르고 참가했어요.” 크리스탈이 말했습니다. “어떤 번호인지도 모르고, 제가 7,900번 정도로 뽑혔어요.”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후, 그들은 결국 누군가에게 그것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얻은 티켓은 수천 달러에 재판매될 수 있지만, 대신 더 밝은 대의를 위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가지 못할 누군가에게 기부해주고, 그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았습니다.” 크리스탈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들의 전체적인 연간 또는 생애를 바꿔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크리스탈과 그녀의 어머니는 에모리와 그녀의 어머니에게 티켓을 주는 것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약국의 모든 직원들이 제가 이 티켓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금과 같은 존재였죠.” 미나가 말했습니다. “모두에게 제 딸이 이 티켓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가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죠. 저는 매니저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고 부탁했습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밝힐 수 있다면, 왜 하지 않겠어요?”
라숀다는 딸과 함께 콘서트에 가는 것이 지난 몇 개월 동안의 힘든 시간을 겪은 후, 두 사람 모두에게 정상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조금의 정상성을 제공합니다.” 라숀다가 말했습니다. “화학요법을 겪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8세의 나이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콘서트에 가는 것은 약간의 안도감을 주고, 모든 것을 뱉어내고 숨 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에모리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만난다면 한 마디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모리는 콘서트에 가는 날, 금발 가발과 상징적인 빨간 립스틱을 착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제 어머니와 딸은 10월 20일 마이애미 콘서트까지 남은 날을 손꼽아 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