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봇, 한국에서 경제 발전 미션 수행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oaoa.com/local-news/abbott-champions-texas-south-korea-economic-partnership-in-seoul/
오스틴 –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봇은 월요일 한국 서울에서 미국 대사관에서 연설을 하며 대만, 한국, 일본으로의 3개국 경제 발전 임무의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특별한 텍사스 저녁 리셉션은 서울 대사의 저택에서 개최되었으며, 초청된 외교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했다.
애봇 주지사는 “텍사스와 한국은 지식 기반 경제를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기술적으로 발전한 미래를 지배할 경제 강국이다. 강력한 무역 및 수출을 통해, 텍사스와 한국은 21세기의 성장하는 경제에서 중요한 경제 파트너다. 나는 한국의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의 경제를 더욱 연결하고 두 국민이 미래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루를 시작하며, 애봇 주지사는 한국 외교부 장관 조태열과 만나 텍사스와 한국 간의 상호 유익한 경제 및 무역 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지사와 장관은 AI 및 반도체 제조 등 글로벌 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요한 신흥 산업에서 혁신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은 반도체 제조의 세계적인 리더이며, 텍사스는 지난 13년 동안 미국의 반도체 수출을 선도해왔다.
오후에는 애봇 주지사가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열린 점심 만찬에 초대받아 한국 전역의 기업 리더들과 대화했다.
KITA는 최근 텍사스 달라스에 사무소를 개설해 텍사스와 한국 간의 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지사는 점심 만찬에서 텍사스가 미국의 주요 수출주로서 22년 연속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과 텍사스 간의 무역 관계를 더 강화할 기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애봇 주지사는 또한 SK 아메리카스 부회장 겸 CEO 정준( JJ) 유, SK 시그넷 대표이사 정호신, SK SUPEX 회장 겸 총장 정일 김, SK 시그넷 그룹 리더 김진수와 만나 플라노에 새로 확장된 전기차 충전소 제조 시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지사는 세 번째 날 회의에 함께한 제시 아봇 영부인, 제인 넬슨 국무장관, 주지사 경제개발 및 관광사무소의 아드리아나 크루즈 집행 이사, 텍사스 경제개발 공사 이사 아드리안 카나디, 텍사스 경제개발 공사 사장 겸 CEO 아론 더머슨 및 텍사스 대표단과 함께했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텍사스와 한국 간의 이미 강력한 경제 및 문화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필수 산업에서 무역 확장을 장려하며, 텍사스에 대한 신규 사업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총 자본 투자 금액 면에서 텍사스에 대한 외국 직접 투자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기업들은 38개 프로젝트에 205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해 텍사스에서 7,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24년 첫 5개월 동안 한국 기업들은 27억 5200만 달러를 9개 추가 프로젝트에 투자해 4,8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3년 텍사스와 한국 간의 무역은 320억 달러에 달하며, 한국은 텍사스의 네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다.
이번 여행은 텍사스 경제개발 공사가 후원을 맡아 진행되어, 텍사스의 비즈니스 위치를 마케팅하고 촉진하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501(c)(3) 비영리 단체이다.
주지사의 경제개발 및 관광사무소와 함께 이 두 조직은 텍사스의 경제 개발 아젠다의 초석을 이루며 더 크고 더 나은 텍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