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일본과 한국, 미국의 양자 교육 지원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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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news.uchicago.edu/story/uchicago-ibm-and-top-universities-japan-and-korea-will-partner-advance-quantum-education
IBM은 12월 14일 시카고 대학교, 케이오 대학교, 도쿄 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일본, 한국 및 미국에서 양자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BM은 각 참가 대학의 기여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향후 10년 동안 최대 40,000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양자 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생태계의 성장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현재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른 계산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숙련된 양자 인력은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경제 발전을 이끌 양자 산업의 성장에 필수적이다.
현재 양자 컴퓨팅에 대한 교육과 기술을 갖춘 인력이 치열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더 많은 고등 교육 및 연구 기관, 국가 연구소, 산업체가 양자 컴퓨팅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하는 양자 인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이 새로운 파트너십은 새로운 세대 및 미래 세대의 양자 컴퓨팅 사용자들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국제적 사업은 물리학, 컴퓨터 과학, 공학, 수학, 생명 과학 및 화학과 같은 광범위한 과학 및 기술 분야의 교육자를 위한 자료를 포함할 수 있다.
오늘날의 양자 유틸리티 시대와 다가오는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학들과 IBM은 최신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과학적 발견 및 특정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IBM은 대학들과 협력하여 다음 세대의 계산 과학자를 교육하기 위한 포괄적인 양자 교육 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는 교육자 교육, 과정 자료 개발 및 멘토십, 공동 여름 프로그램, 교환 프로그램 및 저명한 강연 프로그램을 포함한 커뮤니티 기반 교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을 갖게 된다.
시카고 대학교의 폴 알리비사토스 총장은 “시카고 대학교는 양자 공학 분야의 초기 개척자였으며, 미국에서 이 신기술 분야의 대학원 학위를 수여한 최초의 대학이다”라고 말했다.
“시카고 지역의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UChicago는 세계에서 기업과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양자 기술을 위한 역동적인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발전들은 재능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각시켰다.
시카고 대학교는 IBM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며, 케이오 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및 도쿄대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수천 명의 학생을 양자 정보 과학의 기회와 직업으로 준비시키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BM의 수석 부사장 겸 연구 소장인 다리오 길은 “100개 이상의 큐비트로 구성된 양자 컴퓨터가 과학적 도구로 사용되어 선도적인 고전적 접근 방식을 넘어서는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는 최근의 시연으로 인해, 오늘날의 학생들을 양자 인력으로 교육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번 노력이 케이오 대학교, 도쿄 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및 시카고 대학교에 IBM의 최신 양자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파트너십은 시카고 대학교와 시카고 지역의 양자 과학 및 공학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양자 기술 연구의 세계적인 허브로서 시카고는 미국 최대의 양자 네트워크 중 하나가 위치하고 있다.
올해 5월, UChicago는 IBM 및 도쿄 대학교와의 1억 달러 계획에 참여하여 양자 중심 슈퍼컴퓨터 개발을 지원하고, 구글 및 도쿄 대학교와의 5천만 달러 파트너십을 통해 양자 연구 및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