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의 여름 소림도, 햇빛이 많이 비추는 뜨거운 온도; 저녁 9시 3분에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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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oregonlive.com/weather/2024/06/portlands-summer-solstice-comes-with-plenty-of-sun-hot-temps-sunset-at-903-pm.html
포틀랜드 여름중 절기, 맑고 뜨거운 날씨에 9시 03분 서늘한 해질녘
오리건 라이브 – 6월 21일은 북반구에서 여름 먹맛이 고조되는 날, 포틀랜드에서도 태양이 많이 비치고 뜨거운 온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날 해는 오후 9시 03분에 서서히 지는데, 이는 포틀랜드가 가장 긴 낮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고기온은 90도 이상이어서 시민들이 에어컨과 선크림을 챙겨야 하는 시절이 도래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과거보다 더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틀랜드 해안 지역에서는 해변을 즐기러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편 시내에 있는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그늘을 찾으며 즐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민들을 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뜻 마음에 전기와 물을 절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밖에도 머리를 방어하는 모자를 쓰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옷을 가볍게 입는 등 합리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