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금 감축을 위해 대상으로 한 임대 보조 프로그램 사기 확인할 수 없는 DC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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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investigations/dc-agency-cant-confirm-fraud-in-rental-aid-program-targeted-for-cuts/3623880/
워싱턴 DC 기관, 보조금 절감 대상인 임대 보조 프로그램 사기 확인 불가
워싱턴 DC에서 운영되고 있는 임대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사기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워싱턴 NBC가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산 절감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DC 주무원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기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DC 주무원은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된 보조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사기로 인한 손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식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득 감소를 겪은 임차인들에게 급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조금을 받은 임차인들은 DC 주무원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주무원은 조만간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임차인들에 대한 추가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DC 주무원은 임대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절감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의 효율과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