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의사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흑인 아기들은 장병인 NEC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거의 3배 높다.

이미지 출처：https://www.11alive.com/video/news/special-reports/atlanta-doctors-find-black-babies-are-nearly-3x-more-likely-to-die-of-intestinal-disease-nec/85-4f22d20f-10c3-4fcf-b4c1-59363df030c8

대도시의 한 애널리스트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틀랜타에서 태어난 흑인 아기들이 흰인 아기들에 비해 장질환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장 폐사’라고 불리는 심각한 소아기병을 경험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장 폐사는 소아가 만져 먹게 되는 장난감이나 식품에 의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인한 만성적인 위장 문제로,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영향을 미친다.

아틀랜타의 의사들은 흑인 아기들이 이런 위험을 더 높게 갖고 있음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양상이 기존에 알려진 인종 간 정의에 기여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흑인 아기들에게 장 질환과 관련된 위험이 더 높은 이유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다루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연구 결과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관련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