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저 시장, 마스터즈 여행을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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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fox5dc.com/news/mayor-bowser-defends-trip-to-the-masters
와싱턴 D.C 시장 보우저, 메이스터즈 여행을 방어
와싱턴 D.C의 시장인 미리얼 보우저가 최근 조지아주에서 열린 골프 토너먼트 ‘마스터즈(Masters)’에 참석한 후 비판을 받고 있다. 보우저 시장은 그녀의 여행을 공개적으로 방어했다.
보우저 시장은 “마스터즈 토너먼트 참가는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조지아주의 비즈니스 리더와 만나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우저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사람들이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보우저 시장은 “마스터즈 행사에 참석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 지침을 준수했다”며 비판에 대응했다.
마스터즈 행사 참석에 대한 보우저 시장의 입장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에 대한 의견을 갈라놓고 있다. 보우저 시장은 여행이 그녀의 업무와 시장 역할에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결정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