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일본과 미국 교류에 대한 고위급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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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globalatlanta.com/atlanta-hosts-high-level-dialogue-on-u-s-exchange-with-japan/
서울, 6월 22일 – Atlanta의 고위급 대화회가 미일 교류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었다. 이 대화회는 미국과 일본 간 규모 큰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함을 목표로 한다.
지난 주말 동안 열린 행사에서, 한국 이민자 사회의 지원과 문화 교류 분야를 비롯하여 경제 교류, 정책, 인력 양성 및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부분을 다루었다. 이 대화회에서는 또한 산업 분야 간의 협력 강화와 미국과 일본 사이의 증진된 경제적 연계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의 고위 간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의 미국 대사관과 일본의 미국 차관이 주최하여 귀중한 시간 동안 한, 미, 일 세국 간의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대화회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행사로,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이민자 사회를 지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대화회에서는, 그들이 Atlanta의 교류 활동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논의 중심이 되었다. 이들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관계국의 협력과 우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되었다.
이 대화회는 미국과 일본 간의 경제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식 정책과 추진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목표를 넘어, 그들의 활발하고 다양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시장 접근,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혁신,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들이 미국 및 일본 경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 이민자 사회의 참여와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 대화회를 통해 한국, 미국 및 일본 간의 교류와 협력이 미래에도 계속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미국 대사관과 일본 차관은 이 대화회 후 계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 대화회는 한국 이민자 사회의 관점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국제 교류 활동을 활력 있게 이어나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Atlanta는 이를 계기로 한국, 미국 및 일본 간의 교류와 협력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