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장, WWI 기념비를 훼손한 반 이스라엘 난조에 대한 체포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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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 5천 달러 기부해 반 이스라엘 선동가를 잡아내며 제1차 세계대전 기념비 모욕 행위를 규탄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가 지난 주말 발생한 반 이스라엘 선동가들에 의한 제1차 세계대전 기념비 모욕 행위에 대응해 5천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주 일요일, 모든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제1차 세계대전 기념비에 반 이스라엘 선동가들이 모욕적인 그래피티를 그렸다. 이에 에릭 아담스 시장은 5천 달러를 기부해 배상금을 마련하고, 전쟁 희생자들을 모욕한 선동가들을 잡아내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제1차 세계대전 기념비를 모욕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전쟁 희생자들을 존중하고 기리는 도시이며, 이런 행동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세계대전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또한 모체스트에 소재한 뉴욕 부시크러 불교 사원 방문 당시 도선으로부터 제1차 세계대전 기념비 모욕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대응을 요청 받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 사건은 뉴욕 경찰국과 형벌 권고치와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