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사정거주자들, 다시 밖으로 나갔어요

이미지 출처：https://www.columbian.com/news/2024/may/03/seattle-asylum-seekers-outside-again/

시애틀에서 “애월자들이 다시 밖에 있습니다”

시애틀의 미국 이민관리국 (USCIS) 앞에서 수천 명의 이민 신청자들이 다시 길거리 캠프를 설치했습니다. 이들은 국내의 이민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진행 중인 이민 신청을 가속화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애틀리, 폭포타운이 원정치 개혁을 도와주고 있으며 “우리는 기다리기 지친 인재들을 돕기 위해 여기에 모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4,5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애월 캠프에 머물고 있으며, 이들은 주택 위험이 있거나 이민 관련 사정이 해결되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민제도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애월자들은 여전히 자원 부족 문제와 안전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의회 및 다른 단체들은 애월 캠프의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민제도에 대한 개혁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 신청자들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