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사람의 무차량 주의자, 도시의 ‘통합적’ 교통 미래를 상상하다
1 min read이미지 출처:https://www.kuow.org/stories/carless-in-seattle-new-book-envisions-more-inclusive-transportation
시애틀, 워싱턴 주 (KUOW) – 새 책 “카니스 인 시애틀”이 도시에서의 자동차 없는 삶을 상상하며 더 포용적인 교통 수단을 엿본다.
지난 수요일, 저자 케이트 본스틴은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책 발표회를 열었다. 본스틴은 책에서 “우리의 도시들은 자동차 중심 사회에 강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전거, 보행 및 대중교통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니스 인 시애틀은 자동차 없는 삶의 장점과 가능성을 살펴보며, 보다 포용적인 교통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도시주거와 교통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스틴은 “자동차 없는 삶은 도시의 공기 질과 도시 지역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동네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때 서로를 만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아지며, 이는 도시 커뮤니티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킨다”고 덧붙였다.
카니스 인 시애틀은 자전거 차도, 보행자 공간 및 대중교통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포용적인 도시 교통 철학을 제시하며, 자동차가 아닌 교통 수단을 통해 생활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