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데 그라시아: 하와이의 ‘중간’에 갇혀 있는 것이 왜 불행한가요?

이미지 출처：https://www.civilbeat.org/2024/03/danny-de-gracia-why-its-miserable-to-be-stuck-in-hawaiis-middle/

하와이 중부에 갇혀 있으면 왜 불행한지에 대한 다니 데 그라시아의 이야기

호놀룰루, 하와이 –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여행 제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와이에 갇힌 사람들이 불행함을 겪고 있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주 “씨빌비트”에 기고된 기사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외딴 지역인 세틀먼트나 리모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렵고, 전 세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서 특히 하와이의 중부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중부에는 도시와 산악 지역이 모두 있는데, 주변에는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부족해 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서는 온라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하와이 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풀러운을 나누며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다니 데 그라시아는 “하와이 중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면 희망을 잃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와이 주 정부는 현재 여행 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갇힌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아 극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