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12세 라운드 록 소녀가 오스틴 무주거자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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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fox7austin.com/news/12-year-old-round-rock-girl-starts-non-profit-for-austins-homeless

12세 라운드락 소녀, 오스틴 무주거민을 위한 비영리 단체 설립

텍사스 오스틴에서 거주하는 12세 소녀가 도시의 무주거민을 돕기 위한 비영리 단체를 창립했다.

이 소식은 최근 장소, 지역 뉴스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12세의 소녀는 단체 이름을 ‘하트한다’라고 짓지 않고 또한 ‘A Little Brown Nut’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해당 동네에 거주하는 소녀는 오랜 기간동안 이웃 주민들이 집 밖에서 살아가는 상황을 목격했고, 이에 외로움과 무의미함을 느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반해서 그는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자 그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해당 단체는 무주거민들에게 옷, 물품, 식사, 집, 아파트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단체에 지원하고 싶은 자원봉사자들은 언제든 연락해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7학년생은 사회의식을 가지며 교육적 활동에도 뜻을 담고 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이러한 무주거민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하트한다”는 어린이 학자 시간 동안 무주거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적인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녀의 엄마인 레샤는 “딸이 동정심과 사랑을 나누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 준 것이 무주거민들을 돕기 위한 이러한 비영리 단체를 설립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언론에 밝혔다.

하트한다 비영리 단체에 대한 많은 동네 주민들은 들을 쑥 들어, 수많은 기부금과 무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단체가 무주거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성취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도시는 소녀의 이 단체 설립 노력을 칭찬하며, 그에게 용기와 헌신에 감사한다는 응답을 보내고 있다. 오스틴은 더 많은 이들이 예의 바른 사회에 살고자 할 때 나타나는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