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장 흥미로운 워싱턴 DC 지역 레스토랑 오픈 상위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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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ashingtonian.com/2023/12/22/the-10-most-exciting-dc-area-restaurant-openings-of-2023/
2023년 12월 22일, 온라인 매거진인 워싱턴 이니언(Washingtonian)은 “2023년 디시 지역에서 가장 흥미로운 10개 레스토랑 개장”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디시 지역에서 최근 개장한 인기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올해 디시 지역은 신선한 레스토랑으로 붐비고 있다. 그중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레스토랑 개장 신호탄으로는 ‘블루 바 우추스(Blue Bar Woochu)’가 첫 번째로 소개되었다. 이 레스토랑은 한국 요리를 제공하며,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로운 조리법을 자랑한다. 더불어 전통적인 한복을 입은 직원들은 한국 문화를 경험해보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레스토랑은 ‘루이스 앤즈 카페(Louise and’s Cafe)’로, 이곳은 현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공되는 프렌치 요리로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실내와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삼겹살을 사용한 프렌치 햄버거와 같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사는 ‘하이라이트 카펠(Highlight Carpelle)’이 식당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개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레스토랑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일본 요리, 디저트를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색상과 꽃이 장식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자리에서 감탄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기사에서는 ‘메디터라방(Mediterra Bbang)’와 ‘마마의 감자탕(Mama’s Gamjatang)’ 같은 한식 레스토랑들도 소개되었다. 이들은 각각 지중해 요리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며, 고객들에게 미식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마마의 감자탕’은 한식을 사랑하는 디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불황 피자(Boom Pizza)’와 ‘디자이너 테이블(Designer Table)’ 같은 이름이 언급되었다. ‘불황 피자’는 독특한 토핑과 팬플레이트를 자랑하는 피자 전문점으로, 이른바 “불황 시대”에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디자이너 테이블’은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멋진 인테리어로 유명한 식당으로, 디시 지역의 트렌디한 음식 문화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로 꼽혔다.
기사는 ‘파이터즈 더미(Phyter’s Do Me)’와 ‘바이러스 커피(Virus Coffee)’로 마무리되었다. ‘파이터즈 더미’는 채식주의자와 비채식주의자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사용한 메뉴가 자랑이다. 한편 ‘바이러스 커피’는 특이한 이름이 돋보이며, 뉴욕 스타일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면서 주변 이웃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올해 개장한 디시 지역 10곳의 인기 레스토랑은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요리와 문화의 조화로움이 어우러져 공중의식을 켜고 있는 이 레스토랑들은 올해의 주목할 만한 개장 식당으로 손꼽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