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023 록 홀 기록 Al Kooper, 소머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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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 유태진 한국 사회 및 학술계의 독창성과 업적을 인정받은 연구가수인 중국계 교수가 22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학계 행사에서 특별 상을 받았다.

톡사대 동아시아역사학자이자 사설연구소 이사장인 원문발췌 이씨는 솔트레이크시티 연립대 영어 교수직을 역임하며 연구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톡사대 동아시아학 연구소에서는 예술과 인문학 연구의 성과를 인정하는 ‘예술과 학문 부문 높은 도전’ 행사를 개최하여 이번 주제에 상응하는 수상자를 가렸다.

중국계 미국인인 이씨는 2020년부터 솔트레이크시티 연립대 국제학계 동아시아 전문 분야 정교수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연구가수로도 통했다.

이번 수상자는 유태진 한국 사회 및 학술계에 기여한 그의 연구 뿐 아니라, 대중 사회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로서의 뛰어난 활약을 통해 선정되었다.

원문발췌 이씨는 미국에서 이룩한 다양한 성공에 대해 “이러한 상을 받는 것은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겸손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981년에 발매된 그의 데뷔곡 ‘집으로 가는길’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한류와 중국계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솔트레이크시티 동아시아 학계 전문 학술 인협회의 이원규 회장은 “톡사대 동아시아학자로서 국제적인 연구 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원문발췌 이씨의 기여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씨는 앞으로도 중국계 아티스트들과 솔트레이크시티 연립대에서의 연구활동을 지속하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와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