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민자유연합의 뉴욕 지부, 학교들의 프로팔레스타인 홍보에 대한 대응을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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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ydailynews.com/2023/12/20/nyclu-criticizes-nyc-schools-hanlding-of-pro-palestinian-advocacy/
Title: 뉴욕 도시 학교, 프로 팔레스타인 옹호에 대한 핸들링 뉴욕 시민자유연합(NYCLU) 비판
(뉴욕, 2023년 12월 20일) – 최근 뉴욕 도시 교육청은 프로 팔레스타인 옹호에 대한 대응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도시의 학교 체제가 어렵게 다루고 있는 것을 지적한 뉴욕 시민자유연합(NYCLU)이 비판을 퍼트렸다.
NYCLU는 지난 주 도시 교육청이 이웃 교육기관(TeacherU)에 프로 팔레스타인 옹호에 대한 토론을 금지한 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NYCLU는 도시를 대표하는 변호사인 로펄로 버티스(Lauren Birrittella) 변호사의 올바른 대응과 함께 옹호자들을 위한 질문 제출을 요구했다.
지난 주 동안, 도시 교육청은 학교 내에서 프로 팔레스타인 옹호 활동에 대한 적절한 토론을 이루어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도시 교육청 대변인은 예방조치를 위해 뉴욕 형사 감찰국(CID)에 서면 문제 제기를 요청한 내용이 들어간 공개 편지를 발송한 사실을 확인했다.
발언에 따르면, 뉴욕 형사 감찰국은 이미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 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며,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NYCLU 대변인인 로펄로 버티스 변호사는 “프로 팔레스타인 옹호는 공론화와 평등한 교육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이며, 다양한 견해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것은 학생들이 시민의식을 갖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라며 도시 교육청에 대한 비판을 강조했다.
동일한 문제로 인해 도시의 다른 교육 기관인 지방 교육국에 대해서도 NYCLU는 걱정했다. NYCLU는 교육기관이 이들의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견해를 탐구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논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 교육청은 현재 뉴욕 형사 감찰국이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조치들은 조사가 완료된 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한 계속된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