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변호사, 전 애틀랜타 경찰관이 PPP 사기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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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 변호사, 전 애틀랜타 경찰관이 PPP 사기로 유죄 판결
애틀랜타 – 조지아 주 내 한 변호사와 전 애틀랜타 경찰관이 COVID-19 재난 대응자금인 PPP(Program for Paycheck Protection)를 이용한 사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애틀랜타의 한 연방법원에서 처리되었으며, 변호사인 42세인 Jeffery Davis와 전 경찰관인 51세인 Anthony Trice는 PPP 사기로 기소된 상금인 120,000달러를 횡령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다수의 증인들은 범행 사실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극장의 주인은 Davis 변호사에게 알림 메시지를 보냈고, 피고인 Davis는 인정하면서 사건에 본인이 관여한 것을 인정했다. 또한, 현지 경찰은 CCTV 영상이 피고인 Trice를 범행 현장에서 포착한 것을 입증하였다.
조사를 통해, 두 피고인은 PPP 사기를 계획하고 돈을 횡려했으며, 현금을 이용하여 개인적인 지출에 사용하였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PPP 프로그램은 중소기업과 그들의 직원들에게 급여와 관련된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분양되었으며, 허위 정보를 통해 재난 대응자금을 횡령하는 것은 엄격히 처벌되고 있다.
현지 검찰은 두 피고인의 사기와 횡령 행위로 인해 중소기업과 직원들에게 예정된 지원금을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며 기소하지 않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피고인들은 유죄 판결을 받아 적절한 보복에 처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재무 처리 및 각종 법적제재가 예측된다.
정부 당국은 PPP 사기와 같은 재난 대응자금 관련 범죄에 대한 보다 강력한 대응을 약속하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는 이와 같은 범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조지아 주 스테이트 검찰과 협력하여 유사한 케이스에 대한 조사와 기소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PPP 사기 사건 중 가장 최근에 밝혀진 사례로, 정부 당국의 강력한 대응은 더 나아가 재난 대응자금의 전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유관 당국은 예방 조치와 재무 처리 절차를 강화하며, 앞으로 재난 대응자금을 솔직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철저한 감시를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