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램프 마켓 휴일, 징글 벨 가족 크루즈, 리빙 나티비티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sandiegoreader.com/news/2023/dec/16/your-week-gaslamp-market-holidays-jingle-belle-family-cruises-living-nativity/
가스램프 마켓에서 연말 장사 폭발
샌디에고 리더 (San Diego Reader) – 지난 주말 가스램프 마켓은 연말 휴일 분위기에 맞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가스램프 마켓은 올해 모두 40개가 넘는 부스들을 열어두었다. 이곳에서는 장식용품, 골동품, 선물용품,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판매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활력을 되살렸다.
특히, “징글 벨(제이 코닐리 예비 여지사)”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제이 코닐리 여지사는 가스램프 마켓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재치 있는 말투와 익살스러운 행동들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웃음지게 했다. 그는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크루즈와 함께 사랑받는 존재였다.
또한,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성탄강론도 진행되었다. 신앙관련 행사가 부평강 바로 옆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로 인해 가스램프 마켓을 찾은 사람들은 쇼핑과 더불어 종교적인 경험을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한 가스램프 마켓은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걱정 없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가스램프 마켓 창립자인 토마스 찰스 롱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반복적인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주말에도 가스램프 마켓은 다양한 이벤트들로 지역 주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곳은 연말을 맞아 휴가철에 들어간 가족들에게 최적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한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