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 코어에 작별 인사를 건내면서 절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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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berkeleybeacon.com/take-a-bow-saying-goodbye-to-balletcore/
발레코어에 작별 인사를 전하는 뉴스 이야기
미국 마사추세츠주에 위치한 Emerson 대학의 인기 클럽 ‘발레코어’가 작별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
발레코어는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그 동안 많은 이목을 끌었던 이 클럽은 발레와 하드코어 음악을 접목해 춤을 표현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했다.
발레코어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헬스 클럽과 음악 클럽에서 공연을 했다. 발레코어를 지휘하던 두 명의 리더는 진정한 예술성과 에너지를 발휘하며 여러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움직이는 예술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발레코어는 많은 이들로부터 광범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 클럽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된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장기적인 거리두기 방침을 따라야 했으며, 춤 연습과 라이브 공연이 어려워졌다. 더구나 리더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발레코어를 떠나게 되었다.
발레코어의 리더 중 한 명인 사라 루이스(19학번)는 “이런 특별한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교환하는 것이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런 훌륭한 경험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라며 발레코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발레코어의 마지막 공식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내외에서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은 발레코어가 이 클럽에서 남긴 업적을 인정하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많은 학생들은 발레코어의 종료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며 앞으로 이루어질 다른 예술 동아리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그들은 발레코어의 대체할 만한 동아리를 찾아 예술적 열정을 계속 발전시킬 참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독창적인 예술적 스타일을 표현할 기회를 갖기를 바라고 있다.
발레코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공연과 예술적인 업적들로 많은 이들에게 남을 것이며, 학생들에게는 영감과 추억을 선사한 클럽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작별 인사 이후, 발레코어의 장래에 대한 기대와 이들이 남긴 빈 자리를 메울 동아리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