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셰리프 부관들, 샌프란시스코 어린이들에게 휴일 쇼핑파티로 행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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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란시스코 아이들을 위한 연말 쇼핑 행사로 현장의 경찰관들이 기쁨을 선사하다

산프란시스코 — 산프란시스코 몬트고미리 교구의 경찰관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다가갔다. 14일 목요일에는 샌프란시스코 동부국 교도소를 방문하여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었다.

이 행사는 차기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프란시스코 이스트 사이크 사회지원단(SIPA)과 산프란시스코 성 베드로 교회, 그리고 상호 정책(SPOP)이 함께 주최한 것이다.

SIPA는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이민자와 난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단체로, 50년 이상 민간인과 정부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민자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행사는 경찰관들과 어린이들 사이에 따뜻한 만남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쇼핑 행사에서는 경찰관들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들을 카트에 담아주었다.

덧붙여, 경찰관들은 단순히 선물을 주는 일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아이들과 함께 미소를 나누며 간식을 먹고, 인형과 자동차, 목걸이 등을 구매하기 위해 오토바이 카트 레이싱하듯 다정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항목은 동참한 경찰관들에게 큰 성공으로 돌아가며, 아이들은 탁월한 경험을 남기며 선행한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IPA에서는 산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주 내의 이민자와 난민들에게 의료, 정신 보건, 법률 상담, 이민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희망과 웃음을 안겨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였다.

산프란시스코의 경찰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려 행복한 연말을 준비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분위기를 통해 경찰관들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한층 더 강조하였으며, 산프란시스코의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