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CA-Angell, ‘볼프’의 위에 꽂힌 볼팅을 제거하기 위해 긴급 수술이 필요한 강아지에 대한 가족 찾습니다.

이미지 출처：https://whdh.com/news/mspca-angell-looking-to-find-home-for-bob-a-pup-who-needed-emergency-surgery-to-remove-skewer-from-stomach/

MSPCA-Angell, 위기의 수컷 강아지 ‘밥’에게 응급 수술을 한 뒤 새로운 가정 찾기 전합니다.

매사추세츠 주 도심에 위치한 명문 동물 병원인 MSPCA-Angell은 응급 수술을 받은 수컷 강아지 ‘밥’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밥’은 위에 꽂힌 첨지각자 때문에 수술이 필요했던 위기에 처했던 개입니다.

6월 15일, 3세의 견종인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밥’은 이상한 냄새를 맡고 가족들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주인인 제프 리슨스키씨는 ‘밥’에게 무언가를 먹인 적은 없었지만, 화장실에서 혼자 있는 동안 무언가를 먹어 버린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이지 않은 것 같은데도 ‘밥’은 계속 위험한 행동을 반복하였고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급하게 이송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밥’의 신속한 수술을 진행하고, 10센티미터 길이의 첨지각자를 성공적으로 제거하였습니다. 여타의 경우와 달리 ‘밥’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MSPCA-Angell 동물병원의 수의사인 로버트 미드먼(DVM)은 “행운스러운 일이었어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동물은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밥’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밥’은 MSPCA-Angell의 기관에서 회복 중이며, 조금 빨라질 때까지 완전한 휴식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MSPCA-Angell은 ‘밥’에게 최선의 건강과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을 찾고 있습니다.

수의사들은 ‘밥’이 매우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동물과도 친화적이기 때문에 어떤 가정에도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밥’은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성장할 때까지 계속 특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는 산책, 교육, 치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이 요구되는 점을 의미합니다.

관심 있는 입양자는 MSPCA-Angell 동물 보호 센터로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밥’과 함께할 특별한 가정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밥’은 처음 만난 사람들을 만나기를 좋아하며, 앞으로 밝은 미래가 될 수 있는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