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8, 2025

비상법은 은퇴한 소방관과 경찰관이 미국 워싱턴 D.C.의 911 콜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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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news/local/emergency-legislation-allows-retired-firefighters-police-officers-to-work-for-dcs-911-call-center/3487347/

응급 입법은 경찰관들이 디시의 911 콜 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워싱턴 지역 NBC에 따르면 커뮤니티 안전과 건강을 위해 비상 상황에서의 근무를 위한 별도의 입법이 통과되었습니다. 디시 대법원은 응급 상황 발생 시 근무자 수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은퇴한 소방관 및 경찰관들이 911 콜 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협조 결의안으로 승인했습니다.

이 입법은 현재 911 콜 센터가 식기물 가게의 신규 취업자를 두는 등의 방법으로 인력을 확보하려고 애써왔으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방관들 및 경찰관들은 이미 훌륭한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911 콜 센터에서 일하도록 허용함으로써 환경을 갖추게 됩니다.

이번 결의안은 은퇴한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높은 평가를 보여주는 것 외에도, 지원 사항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911 콜 센터에 근무하는 응급상황 전문가들은 은퇴한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훈련과 지도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디시 대법원 장관은 “소방관과 경찰관들은 디시의 안전과 보호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게 도와줘서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협조 결의안은 신속하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복지와 안정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모든 은퇴한 소방관과 경찰관들은 신청서를 제출하여 911 콜 센터에서의 근무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디시의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