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9, 2025

마이애미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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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communitynewspapers.com/biscayne-bay/winners-of-the-louies-announced-six-filmmakers-to-share-100000/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6명의 영화 제작자가 마이애미 영화제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루이즈(The Louies)’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어, 남부 플로리다의 매력적인 미발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린 & 루이 울프슨 II 가족 재단이 후원하며, 이 6명의 제작자들은 남부 플로리다의 역사, 문화 정체성, 상징적인 인물과 장소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총 1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두 개의 영화는 2025년 마이애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나머지 영화는 향후 에디션에서 공개될 것이다.

“우리는 이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들을 축하하고 그들이 이야기할 특별한 이야기들을 사랑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마이애미 데이드 대학의 저명한 마이애미 영화제 집행 이사인 제임스 울리(James Woolley)가 말했다.

“루이즈 수상자는 남부 플로리다의 다양성, 회복력 및 창의성을 반영합니다. 그들의 영화는 이 지역을 특별하게 만드는 역사와 문화에 불빛을 비출 것입니다.”

수상자와 그들의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장편 다큐멘터리 수상자 ($50,000)**

– 마가렛 카디요(Margaret Cardillo) — *제인 채스탄: 국가의 첫 번째 여성 스포츠 캐스터의 숨겨진 이야기(Jane Chastain: The Untold Story of the Nation’s First Female Sportscaster)*는 제인 채스탄(Jane Chastain)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그녀는 1960년대와 70년대 마이애미의 성장하는 스포츠 문화를 담아 마이애미의 첫 TV 방송국 WTVJ에서 역사적인 여성 스포츠 캐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제인의] 이야기는 단순히 미국 역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 역사에서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라고 카디요는 말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왜 미국의 모든 시장 중에서 마이애미가 이 선구적인 인재를 육성했는지를 탐구할 것입니다.”

**단편 다큐멘터리 수상자 ($10,000 각)**

– 시몬 타티아 메이저(Symone Titania Major) — *망고 나무 아래(Under the Mango Tree)*는 골드(Goulds)에 있는 망고 나무와 그 지역의 풍부한 농업 유산과의 깊은 연관성을 탐구한다.

– 지나 앤 마르길로(Gina Ann Margillo) — *나이트 트레인 마지막 정거장(Night Train Last Stop)*은 테드 그로스만(Ted Grossman)의 프로필로, 그의 나이트 트레인 라디오 쇼는 거의 50년 동안 마이애미와 재즈 및 빅 밴드 음악과의 연결을 보존해왔다.

– 제이미 케 이 저시(Jayme Kaye Gershen) — *어른의 밤: 슈퍼/핫 휠즈 다큐(Adult Night: A Super/Hot Wheels Doc)*는 이 상징적인 마이애미 롤러링크의 문화를 포착하고 그 지속적인 지역 사회의 영향을 다룬다.

“나는 월요일 저녁 정기 참석자로서 이곳과 그 사람들의 심장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저시는 덧붙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 소중한 마이애미 명소의 기쁨, 문화, 영혼을 포착하여 그것이 어떻게 발전하고, 마이애미아인 세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줍니다.”

**작업 자금 수상자 ($10,000 각)**

– 라셀 살네이브(Rachelle Salnave) — *이중 시민(Dual Citizen)*은 하이티계 미국인 정체성과 하이티 시민권을 회복하는 여정을 유머러스하고 깊이 있게 탐구한다.

– 에밀리오 오스카 알칼데(Emilio Oscar Alcalde) — *엘 소니도 데 마이애미(El Sonido de Miami)*는 쿠바 및 미국의 영향을 받는 마이애미의 시그니처 라틴 음악 사운드의 발전을 추적한다.

“엘 소니도 데 마이애미는 남부 플로리다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마이애미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 했던 쿠바 이민자들에 대한 사랑의 편지입니다.”라고 알칼데는 말했다.

**특별 심사 언급**

또한, 가스파르 곤잘레스(Gaspar González), 카림 탭시(Kareem Tabsch), 맷 데블린(Matt Deblinger), 사샤 워첼(Sasha Wortzel) 등의 4명의 영화 제작자가 특별 심사 언급을 받았으며 각자 지원금을 받고 린 & 루이 울프슨 II 플로리다 무빙 이미지 아카이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루이즈의 모든 수상 영화 제작자에게는 남부 플로리다의 역사를 기록한 35,000시간 이상의 비디오 및 영화 자료를 보유한 린 & 루이 울프슨 II 플로리다 무빙 이미지 아카이브에 접근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아카이브의 폭넓은 자료는 제작자들이 마이애미의 문화 랜드마크와 중대한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루이즈는 미국 최초의 TV 방송국 WTVJ를 설립한 루이 울프슨 II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2024년에 남부 플로리다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재구상되었다.

마이애미 영화제와 린 & 루이 울프슨 II 가족 재단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이 이니셔티브는 이 지역의 생생한 문화와 역사를 기념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목소리를 확대한다.

수상자는 저명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되었다.

“우리는 우리 가족의 역사 교육과 보존의 유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라고 린 & 루이 울프슨 II 가족 재단의 신탁자인 랜디 울프슨 아다모(Randi Wolfson Adamo)가 말했다.

“루이즈는 남부 플로리다의 이야기가 이야기되고 기억되며 소중히 여겨지도록 할 것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루이즈 웹사이트(www.miamifilmfestival.com/thelouie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