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9, 2025

‘탑 셰프’ 시즌 22가 캐나다에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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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oregonlive.com/entertainment/2025/01/new-top-chef-season-will-see-portland-star-chef-back-to-lend-guidance-and-expertise.html

‘탑 셰프’가 시즌 22로 돌아온다고 브라보가 오늘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는 오리건 출신의 참가자는 없지만, 포틀랜드의 유명한 셰프이자 레스토랑 운영자인 그레고리 구르뎃가 게스트 출연한다.

2025년 ‘탑 셰프’는 캐나다에서 진행되며, 15명의 셰프들이 ‘탑 셰프’ 역사상 가장 큰 상금 패키지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익숙한 역할로 돌아온 심사위원 톰 콜리치오, 캐나다 출신의 ‘항상 심사위원’ 게일 시몬스, 그리고 시즌 21에서 인상적인 진행을 보여준 진행자 크리스틴 키시가 있다.

이번 시즌에는 ‘탑 셰프’의 우승자, 결선 진출자 및 인기 출연자들이 다시 등장하여 그들의 지식과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르뎟 외에도 리차드 블라이스, 사라 브래들리, 니나 콤통, 다니 가르시아, 알리 가지와이, 니콜 고메스, 부다 로, 데일 맥케이, 스파이크 멘델손 등 여러 ‘탑 셰프’ 베테랑들이 시즌 22에 등장할 예정이다.

구르뎟은 포틀랜드에서 촬영된 ‘탑 셰프’ 시즌에도 여러 번 출연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업적을 소유하고 있다.

구르뎟은 2022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에서 최우수 일반 요리책(‘Everyone’s Table: Global Recipes for Modern Health’)으로 상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포틀랜드의 가장 핫한 레스토랑인 칸의 최우수 신 레스토랑으로 제임스 비어드 재단의 상을 받았다.

또한, 구르뎟은 시즌 21의 ‘탑 셰프’에서 ‘도어 카운티 생선 삶기’ 에피소드에도 출연했다.

구르뎟은 ‘탑 셰프’ 디지털 애프터쇼인 ‘디쉬 위드 키시’에서도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키시는 구르뎟에게 ‘탑 셰프’에 다시 출전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구르뎟은 “한 번 더,”라며, “나는 한 시즌이 더 남아 있다. 나이가 60이 되겠지만, 그것은 정말 멋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시즌의 ‘탑 셰프’ 참가자는 애나 ‘아냐’ 엘-와타르(샌프란시스코), 파울라 엔다라(렉싱턴), 트리스턴 에프스(휴스턴), 코르윈 헤밍(브루클린), 카티안나 홍(로스앤젤레스), 라나 라고마르시니(할렘), 헨리 루(휴스턴), 빈첸조 로세토(세인트헬레나), 주바이르 모히르(시카고), 세사르 무릴로(시카고), 마시모 피에디몬테(몬트리올), 베일리 설리반(시카고), 캣 터너(로스앤젤레스), 슈아이 왕(노스 찰스턴), 미미 바이센본(포틀랜드)이다.

‘탑 셰프’ 시즌 22는 캐나다에서 진행되며(예, 푸틴도 제공!), 3월 13일 목요일에 브라보에서 첫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의 ‘슈퍼사이즈’ 에피소드가 오후 9시부터 10시 15분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에피소드는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푸보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에피소드는 다음 날 피콕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