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알레아, 플로리다에서 아파트 임대 사기로 유죄 판결 받은 여성, 더 심각한 범죄 혐의로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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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local10.com/news/local/2025/01/16/convicted-miami-scammer-now-accused-of-fake-rape-claim-attempted-murder/
하이알레아, 플로리다 – 여러 차례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여성이, 마이애미 아파트 임대 사기로부터 수천 달러를 사취한 혐의 외에도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발레리 메자-파블락(Valerie Meza-Faublack)은 2022년 로컬 10 뉴스에 보도되었을 당시 ‘하만다(Hamanda)’라는 가면을 쓰고 여러 임대 희망자에게 리틀 하바나 아파트의 가용성을 속여 수천 달러의 보증금을 훔쳤다.
이제 23세인 메자-파블락은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남성을 향해 15발이 넘는 총알을 발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는 그녀가 사기 연루로 집행유예 중인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할리우드 출신의 메자-파블락은 지난 수요일에 무장 강도 및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이알레아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1월 6일 오후 9시 30분 경, 490 W. 18번가의 창고 주차장으로 성폭행 및 총기 사건과 관련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메자-파블락은 사건의 용의자가 된 남성을 자신의 직장인 레인보우 레스토랑 앞에서 만났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그녀가 그 남성을 차에 태우고 주차장으로 가서, 그는 총을 꺼내자 그녀의 바지를 내리라고 강요하고, 강간한 뒤 그녀의 머리를 잡고 드라이버 쪽 문에서 그녀를 끌어내리며 총을 쏘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음 날 경찰은 메자-파블락이 록시 볼턴 강간 치료 센터( Roxcy Bolton Rape Treatment Center)에서 강간 키트를 받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피해자가 경찰에 메자-파블락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술집에서 만났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그녀가 술집을 나가고 싶어 했고, 자신이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주차장으로 가서 성관계를 하기로 했다고 피해자는 경찰에 말했다.
“피해자가 차량의 뒷좌석으로 기어 올라가려 할 때, (메자-파블락)가 운전석 구역에 있는 그의 총을 불법적으로 빼앗아 차량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한다.
“총격이 멈춘 후, (피해자)는 차량에서 뛰어내려서 메자-파블락에게서 총을 물리적으로 빼앗아 도망쳤다.”
당국은 메자-파블락을 수요일에 다시 인터뷰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피해자에게 20달러를 주고 그의 차량에서 전화 충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그가 주차장으로 자신을 데려갔고, 강간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간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녀는 이후 남성에게 “밖에 나가 소변을 보게 해 줄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진술의 대부분은 삭제되었지만, 탐정들은 메자-파블락이 “피해자가 그의 총을 찾는 모습을 보고 나서, 그녀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차의 앞쪽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고 썼다.
탐정들은 메자-파블락의 사건 설명이 거짓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피해자의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고 밝혀 조사를 통해 관찰된 감시 영상 클립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보고서에서 영상이 보여준 내용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피고(메자-파블락)는 스스로 앞쪽 조수석에서 나와 자신의 파란 재킷을 벗고 오른쪽 뒤쪽 승객 문을 열고 있다.
그녀는 이후 재킷을 앞쪽 조수석에 던지고 두 승객 문을 열어둔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차량의 뒤쪽을 돌아가 드라이버 쪽 문으로 향하고, 피해자와 만나게 된다.
피고는 운전석 문과 입구 사이에 몇 분간 서 있으며 바지는 제대로 입고 있다.
잠시 후, 피해자와 피고는 왼쪽에서 차량에 들어가며, 모든 네 개의 문이 차량 안에서 닫히는 모습이 보인다.
피고와 피해자는 차량 안에서 몇 분간 머무르고, 그 후 피고는 차량의 운전석에서 나와서 즉시 점유된 차량에 총을 쏜다.
총격 후 피해자는 왼쪽 뒤쪽 승객 문에서 나와 피고와 함께 총을 두고 물리적 실랑이를 벌인다.
피해자는 결국 피고로부터 빈 총을 빼앗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이 사건은 그녀가 희생자에게 총 15발을 발사했음을 보여준다. 한편 경찰은 총격 당시 그 남성에게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메자-파블락을 무장 강도 및 살인 미수, 총기를 소지한 범죄자, 치명적인 물체를 던지거나 쏘거나, 허위 경찰 신고 등 여러 혐의로 체포했다.
그녀는 마이애미-데이드의 머그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