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0, 2025

B. 라일리 파이낸셜, 연방 규제 기관의 추가 정보 요청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latimes.com/business/story/2025-01-14/sec-probes-b-riley-loan-to-founder-deals-with-franchise-group

B. Riley Financial Inc.는 현재 파산한 프랜차이즈 그룹과의 거래 및 회장 겸 공동 창립자인 브라이언 라일리의 개인 대출에 대한 연방 규제 기관의 추가 정보 요청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투자 회사인 B. Riley와 라일리 각자는 11월에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로부터 추가 소환장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파산하기 전 프랜차이즈 그룹(FRG)과의 거래에 대한 문서 및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해당 소환장은 또한 라일리가 개인 대출의 담보로 B. Riley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에 대한 추가 정보도 요구하고 있다.

B. Riley는 7월에 FRG의 전 CEO인 브라이언 칸과의 거래에 관한 정보를 요청하는 SEC 소환장을 이미 받았으며, 이는 B. Riley를 흔들어 놓고 회사의 주식을 10년 만에 최저치로 끌어내린 장기적인 조사와 관련이 있다.

회사의 창립자인 브라이언 라일리는 1997년에 회사를 설립하여 월스트리트를 넘는 미국 최대의 투자 회사 중 하나로 발전시켰다.

그는 채권자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고 현금을 조달해야만 했다.

B. Riley는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소환장에 응답하고 SEC와 완전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소환장이 SEC가 법률 위반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다고 전했다.

B. Riley의 주가는 회사의 과거 분기 실적에 대한 첫 공식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뉴욕 거래에서 25% 이상 상승했다.

이 데이터는 6월 30일 마감된 3개월 동안의 4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순손실을 포함하고 있다.

회사가 월요일 기준으로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80% 이상 하락하여 4달러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

B. Riley와 칸은 2023년에 FRG를 28억 달러에 비공식화하기 위한 거래를 위해 협력했다.

하지만 이 거래는 칸이 전혀 관련이 없는 헤지펀드인 프롭시 자산 관리의 붕괴를 조사하는 정부 당국의 미기소 공모자로 지명되면서 압박을 받게 되었다.

칸은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으며, 프롭시에서 발생한 사기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그 자신도 붕괴에서 돈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의 역할에 대한 연방 조사는 그의 B. Riley 및 회장과의 거래로 흘러들었으며, 이들은 내부 조사를 통해 그들이 칸이나 그의 계열사와 관련된 어떤 잘못된 행위에 대해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FRG는 11월에 챕터 11 파산 신청을 했으며, 이로 인해 B. Riley는 수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라일리는 당시 이 붕괴로 인해 ‘개인적으로 아프다’고 말했다.

FRG 거래에서 발생한 가장 큰 재정적 문제 중 하나는 B. Riley가 칸에게 약 2억 달러의 대출을 한 것이며, 이 대출은 FRG 주식으로 담보가 설정되어 있었다.

FRG의 파산으로 주주들이 퇴출당하면서 이 채무에 대한 나머지 담보의 가치는 이제 약 20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고 해당 제출 파일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