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25

퍼스트 침례교회, 역사적인 성전 재건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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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dallasnews.com/news/faith/2025/01/05/first-baptist-dallas-demolishes-old-sanctuary-preserving-pieces-of-the-past/

퍼스트 침례교회(First Baptist Dallas)에서 건설 인부들이 7월 화재로 심각하게 손상된 교회의 역사적인 성전에서 가치 있는 부분을 철거하고 보존하는 고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134년 된 성전은 달라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100년 이상 교회의 주요 예배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2013년에 확장이 완료되기 전까지, 이 성전은 교회 생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성전 재건이 2028년 부활절까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교회장 벤 로본(Ben Lovvorn)이 달라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로본은 재건에 대한 비용 추정치는 독특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교회는 “2025-2026년 사역 예산, 성전 재건 및 교회 캠퍼스 개선”을 위한 9,500만 달러 목표의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불에 타버린 성전이 예전의 모습의 그늘일 뿐입니다.

过去 몇 개월 동안 건설 인부들은 건물의 내부를 파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크레인과 잔해 더미들이 이제는 성전의 지하바닥이었던 콘크리트 위에 놓여 있습니다.

불행히도 7월 19일 저녁에 발생한 4알람 화재로 인해 역사적인 성전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습니다.

소방관들은 화재가 건물의 지하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소방 구조국의 대변인은 토요일에 화재 원인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퍼스트 침례교회는 화재로 손상되지 않은 두 개의 벽을 보존할 계획이며, 신축 구조물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로본은 덧붙였습니다.

로본은 교회가 “가능한 한 많은 외부 구조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화재로 손상된 세 번째 벽은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1월에 시작된 철거 작업은 이제 북쪽 벽의 석재와 장식물을 크레인을 사용하여 제거하는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은 벽돌들은 땅에 쌓인 더미로 밀려지고 있습니다.

로본은 “우리는 수작업으로도 많은 돌작업을 매우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며, “단순히 철거 장비로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움 인부들이 매주 6일 동안 해당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위해 에르바이(Ervay) 거리의 차선도 차단되었습니다.

많은 건물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화재로 파괴되었거나 손상되었습니다.

로본은 남아있는 조각들은 제거되어 와코(Waco) 시설에 보관되고 있으며, 그 스테인드 글라스를 재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떨어져 나간 북쪽 벽에서 성경과 앵커가 조각된 이미지를 포함하여, 종교적으로 중요한 항목을 보존할 예정입니다.”

로본은 이 벽의 이미지는 1908년에 세워진 성전의 일부로, 우리의 교회에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기준과 기초”임을 상기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뢰르-드-리스(fleur-de-lis)는 백합을 나타내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기시킵니다.”

재건된 성전은 1908년 건물 디자인을 모델로 할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네 번의 리모델링을 거친 성전 이후의 작업입니다.

제프레스 목사는 이번 성전의 위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그 멋짐을 보고 왜 우리가 그렇게 했는지 이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회는 대표적인 디자인 및 건설 회사인 벡 그룹(Beck Group)을 재건의 주사로 선정했습니다.

퍼스트 침례교회는 최근 몇 년 전 벡 그룹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13년에 완료된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여러 중심 빌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본은 “그 건물은 사람들의 삶에서 많은 영적 이정표를 대표합니다”라며, “따라서 우리의 디자인은 교회의 역사와 하나님이 그곳에서 이루신 일을 기리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그는 “하지만 또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