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한국에서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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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들이 군인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USO의 후원으로, 8명의 치어리더들은 군인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한 5일 간의 여행에 나섰다.
그들은 한국전쟁 휴전선 근처에 위치한 캠프 워커, 캠프 험프리, 캠프 보니파스, 캠프 케이시 등을 방문했다.
여행은 대구시에 위치한 캠프 워커에서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군사적 환경 속에서 치어리더들은 군인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가졌다.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스쿼드는 한국에서 즐거움을 퍼뜨렸다.
그들은 군인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재입대식도 지켜보았으며, 약 75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치어리딩 클리닉도 개최했다.
존 W. 콜리어 커뮤니티 피트니스 센터에서의 흥미진진한 공연에서 치어리더들은 상징적인 파란색과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섰다.
함성이 가득한 이 헬스장에서 그들의 공연은 300명의 관객들 앞에서 이루어졌고, 신나는 록 음악의 박자와 함께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다.
여행 중, 4년차 베테랑 치어리더 아르마니는 군인 및 그 가족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많은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일상에서 하는 일을 볼 수 있었다.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는 것이 정말 멋진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4년차 치어리더 맥켄지는 이번 여행이 일반적인 축구 중심의 활동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그들의 초점은 해외에서 복무하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작은 고향의 느낌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23년,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들은 USO 투어의 85번째 방문을 진행했으며, 그 중 39회는 한국에 전념했다.
전 치어리더이자 현재는 해당 단체의 리더인 셸리 로퍼-맥캐슬린은 1979년 첫 번째 여행 이후 미군 기지의 풍경 변화에 대해 주목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의 사명에 대한 헌신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군인들과 그 가족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스포츠 경기장과는 달리, 군사 관중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기에 그들의 감정이 더 깊이 느껴졌다.
공군 대령 제시카 힐라드와 그녀의 딸은 치어리더들의 한국 방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했다.
행사는 현역 군인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기억을 만들어주며 군사 공동체 내에서의 동료애와 지원을 보여주었다.
그들의 방문은 고향을 떠난 군인들에게 희망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했으며, 군사 공동체 내의 공유된 소속감과 지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