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체인 ‘Sushi by Scratch’, 다운타운 오스틴에 지점 개장
1 min read이미지 출처:https://austin.eater.com/2024/11/27/24307547/sushi-by-scratch-downtown-austin-open-omakase-restaurant-japanese
오마카세 체인 ‘Sushi by Scratch’가 공동 소유자 셰프 필립 프랭클랜드 리와 마르가리타 칼라스 리의 손으로 다음 달 오스틴 다운타운에 새로운 지점을 개장한다.
위치는 603 브라조스 스트리트에 있으며, 이번 오픈은 12월 6일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기존의 오마카세 서비스와 여러 코스의 니기리 및 작은 접시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 7시 15분, 9시 30시에 10명씩 좌석을 마련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리 부부의 다른 오스틴 지역 레스토랑으로는 ‘Sushi by Scratch’가 로스트 파인스 리조트 내 세다 크릭에, ‘Pasta|Bar’가 이스트 오스틴에 있으며, 버거 레스토랑 및 트럭 ‘NADC’가 포함된다.
오스틴 핫도그 팝업이 투자 유치 중
오스틴 핫도그 팝업 ‘Zee’s Wiener System’이 소유자이자 셰프인 잭 드러먼드의 사업 확장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투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는 사람들이 ‘Zee’s’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점이 좋다며, ‘GoFundMe’보다 투자 경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소 50,000 달러를 모금해 이벤트 기능을 확장하고, 직원을 고용하며, 더 나은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결국 그는 사람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장소(트레일러, 트럭, 키오스크 또는 브릭 앤 모타르)를 갖고 싶다고 언급했다.
드러먼드는 2021년에 이 팝업을 시작했다.
이스트 오스틴 바, 보스 오피스 폐쇄
이스트 오스틴의 칵테일 바 ‘Bosses Office’ 겸 낮에 운영되는 카페 ‘Break Room’이 올 가을에 문을 닫았다.
모회사였던 자코비 레스토랑 그룹의 공동 소유자 아담 자코비와 크리스 스위프트는 임대 계약이 만료되어 갱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다른 장소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이 바는 2022년에 이전 피자 레스토랑 ‘Swift’를 인수하여 문을 열었다.
오스틴 지역 음식 및 음료 이벤트 추적
멕시코 해산물 레스토랑 ‘Este’가 홀리데이 테마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수석 제빵사인 데릭 플린이 이끄는 ‘Feast of Sweets’에서는 주 요리 후 여러 케이크와 파이를 제공한다.
메뉴에는 파인애플-패션프루트 리덕션과 브라운 버터-크림 치즈 프로스팅의 당근 케이크, 오악사카 크레마 커스터드와 그래햄 크래커 크러스트, 라즈베리-과바 젤리, 캔디드 페피타의 치즈케이크, 사과 컴포트, 마사 스트레셀, 덜세 데 레체의 애플 파이가 포함된다.
이 메뉴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11월 28일 목요일은 휴무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노스 루프 칵테일 바 ‘Tigress Pub’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와인 반값 할인, 비알콜 핫 토디 무료 제공, 포트럭이 있는 프렌즈기빙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스트 오스틴 다이브 바 ‘Liberty’는 다음 달 특정 날짜에 하루 동안 파브스트 블루 리본 바로 변신한다.
이벤트 당일에는 PBR ‘맥주 칵테일’ 메뉴가 제공되며, 얼음 위에 제공되는 맥주나 오렌지 조각으로 장식된 맥주가 포함된다.
바에서는 새로운 스피크이지 이벤트 공간 ‘Bell Club’도 미리 공개한다.
이벤트는 12월 4일 수요일 4시부터 2시까지 열린다.
카리브 해산물 레스토랑 ‘Canje’는 12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자메이카를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한다.
‘Jamaica Party’라는 이름의 이 파티에서는 음식과 음료, DJ, 댄스 플로어가 마련된다.
참여는 무료이나 온라인 RSVP가 필수다.
이번 달 텍사스 힐 컨트리 와인 패스포트가 크리스마스 테마로 선보인다.
패스포트를 구매한 사람들은 무료 와인 시음과 참여 와인 양조장에서 3병 이상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 행사는 12월 20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65 달러다.
신규 홀리 베이커리 ‘Rockman Coffee and Bakeshop’이 12월부터 게스트 셰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각 참여 셰프는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며, 베이커리 소유자 아만다 록맨이 특별 협업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팝업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타코 트럭 ‘Veracruz All Natural’과 멕시코 레스토랑 ‘Veracruz Fonda & Bar’의 레이나 바스케스가 12월 3일, 10일, 17일 화요일에 각각 작은 카르니타스 타코스와 치킨 가르나차스를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카페 데 올라 팝시클 아포가토가 있으며, 아구아 프레스카 스프리츠도 제공된다.
다음으로는 팝업 ‘Le Beef’의 저스틴 허프먼이 12월 5일과 12일 목요일에 그의 새로운 팝업 ‘Fish Shop’을 미리 선보인다.
여기에서는 먹고 벗기기가 가능한 새우, 가리비 크루도 토스타다, 양념 오징어 타르틴, 크로와상에 담은 게 롤 등 해산물 및 생선 바 옵션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라즈베리 장미 팝시클이 제공되며, 맥주와 와인도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Zee’s Wiener System’의 잭 드러먼드가 12월 4일, 11일, 18일 수요일에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를 제공한다.
메뉴에는 클래식, 맥스웰 스트리트, 뉴 스쿨이 있으며, 잭 드러먼드의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중에는 맥주 칵테일과 핫 초콜릿 아포가토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