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6, 2025

여의사 파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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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sandiegouniontribune.com/2024/03/06/south-koreas-president-vows-not-to-tolerate-walkouts-by-junior-doctors/

서울, 대한민국 — 윤석열 대통령은 수요일, 수천 명의 전공의들이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공공 건강을 위협하고 국가의 통치 시스템을 흔든다고 강하게 경고하며 ‘불법 집단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정부는 현재 의료 인턴 및 레지던트 약 9,000명의 면허를 정지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향후 몇 년 동안 의료학교에 신규 학생을 수천 명을 모집하겠다는 계획에 반발하여 공동으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등록 계획이 급속히 노령화되는 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의사들은 급격한 학생 수 증가는 학교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며 결국 한국 의료 서비스의 질을 저하할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내각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텔레비전에서 “의사들의 집단 행동은 그들의 책임을 배신하는 행위이며 자유주의와 헌법주의의 기반을 흔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정부는 파업 중인 의사들에게 일터 복귀를 촉구하며 기소를 당하거나 최소 3개월의 면허 정지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파업자들은 정부가 정한 2월 29일 복귀 마감일을 놓쳤다.

한국의 의료법에 따르면, 복귀 명령을 위반한 의사는 최대 3년의 징역형 또는 3천만 원(약 2만 2천 5백 달러)의 벌금, 그리고 최대 1년의 의료 면허 정지를 받을 수 있다. 징역형을 선고받는 경우 면허가 박탈될 수 있다.

월요일부터 보건복지부는 파업자들의 면허를 정지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으며, 병원에 직원을 파견하여 그들의 결근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파업자들에게 예정된 면허 정지 통지를 발송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정지 조치가 발효되기 전에 그들에게 응답할 기회를 부여해야 했다.

전문가들은 보건복지부가 전체 9,000명의 파업 의사들이 아닌 파업 주도자들만 면허를 정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몇 주 또는 그 이상 걸리는 엄청난 행정 작업이 될 것이다.

박민수 부상은 기자들에게 정부가 파업 주도자들에 대해 고소를 제기할 계획이며, 이들이 경찰 조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언제, 누구를 대상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파업 중인 레지던트와 인턴들은 한국의 14만 의사 중 약 6.5%를 차지하지만, 주요 병원에서는 전체 의사의 약 30~40%를 차지하며, 수술 중 수석 의사를 보조하고 입원 환자를 돌보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훈련을 받았다.

그들의 파업은 이후 수백 건의 수술 및 기타 치료가 취소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한국 의료 서비스에 부담을 주었다.

대중은 의사들의 파업에 대해 대체로 반대하며, 여론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의료 학교 등록 계획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중 하나는 한국인 대다수가 등록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응급 및 중환자 치료는 대체로 안정적이며, 공공 병원이 근무 시간을 연장하고 군 병원이 응급실을 개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만약 수석 의사들이 파업에 동참한다면 한국 의료 서비스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한국의사들을 대표하며, 파업 중인 전공의들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아직 파업에 참여할지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경찰은 다섯 명의 대한의사협회 고위 관계자들이 전공의들의 파업을 선동하고 지원했다는 혐의를 조사 중이며, 그 중 한 명을 수요일에 소환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위원회 대변인인 주수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다.

현재 의료학교에 연간 3,058명의 학생 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정부는 2025년부터 2,000명의 추가 의료 학생을 모집하고자 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의사 대 인구 비율이 선진국 중 가장 낮은 것 중 하나라고 주장하면서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이 계획이 농촌 지역 및 필수적이나 저임금 분야의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신규로 모집된 학생들도 수도권과 성형외과, 피부과 같은 고소득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파업 중인 전공의들은 정부가 그들의 열악한 근무 조건 — 주 80시간 이상의 근무와 최저 임금에 가까운 급여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레지던트 수료 후 의사들은 한국에서 가장 고소득 전문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일부 비판자들은 파업자들이 단순히 더 많은 의사들로 인한 경쟁 증가가 미래의 수입 감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