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방문객을 차단하기 위한 블루 처퍼 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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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com/videoClip/15439185/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발명가는 원하지 않는 방문객을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 블루 처퍼(Blue Chirper)라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반짝이는 불빛과 귀뚜라미 소리를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소규모 사업체의 소유자든 주택 소유자든 상관없이, 일부 지역에서는 홈리스와 약물 중독 문제가 실제로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 지역 발명가는 무단 방문객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샌타 모니카의 리드 파크(Reed Park)는 로스앤젤레스 서부에서 가장 큰 오픈 에어 마약 쇼핑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곳의 농구 코트와 놀이터 사이에는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지역에서는 이 문제가 당신의 집 앞까지 닿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닙니다.
샌타 모니카의 7개 유닛 건물에서, 리드 파크에서 불과 3블록 떨어진 곳에서, 스티븐 맥마흔(Stephen McMahon)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블루 처퍼는 아무리 피하고 싶은 장소라도 불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제 예상 이상의 효과를 발휘했고, 매우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제 재산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라고 맥마흔은 말했습니다.
블루 처퍼는 사람들을 깨우는데 알려진 파란색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캠프를 차리기 싫게 만드는 귀찮은 귀뚜라미 소리를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동작 감지기로 작동되며, 그 결과는 즉각적이고 분명했습니다.
“첫 번째 주말에 한 남자를 잡았고, 그가 뒤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이 소리를 듣고 친구와 함께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멈추지도 않고 거의 멈추지 않았습니다.”라고 맥마흔은 회상했습니다.
샌타 모니카 경찰서는 블루 처퍼에 대해 맥마흔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공식적인 입장은 없지만 이 아이디어가 효과적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감시를 받고 있다고 느낄 때 행동을 변경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거나 경찰이 주목하고 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모든 것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라고 샌타 모니카 경찰서의 에리카 R. 아클루피 중위(Lt. Erika R. Aklufi)는 말했습니다.
블루 처퍼는 동작 감지기로 작동하며, 감지가 되지 않을 때 사이클이 꺼지므로, 차량에 진입하는 주민들에게도 경고 역할을 합니다.
블루 처퍼의 초기 모델은 차고의 저장 공간에 숨겨져 있었으나, 수백 명이 요청함에 따라 이제는 더 휴대성 있는 모델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가정이나 사업체의 입구, 즉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곳에 배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치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우리의 재산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멀어지게 된다면 아마도 그들은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라고 맥마흔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