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8, 2025

비앙카 센소리, 가족과 함께 한국 공항에서 스텝맘의 의무를 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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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the-sun.com/entertainment/12269217/bianca-censori-stepdaughter-chicago-west-south-korea-trip-kanye/

비앙카 센소리(Bianca Censori)는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주, 호주 출신의 비앙카는 6세의 막내 의붓딸인 시카고 웨스트(Chicago West)를 안고 공항을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비앙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시카고 웨스트를 안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비앙카와 함께한 가족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그리고 김 카다시안(Kim Kardashian)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자녀들인 노스(North), 시카고, 그리고 5세의 잔( Psalm)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니예는 가족을 이끌고 공항에 도착했으며, 비앙카는 평범한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 한 손에 시카고를 안고 있었다.

그녀는 긴 소매 셔츠와 카프리 팬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샌들을 신고 있었다.

비앙카는 머리를 한쪽으로 묶고 그 위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비앙카 옆에는 카니예의 막내 아들인 잔이 함께 걷고 있었고, 잔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작은 담요를 들고 있었다.

카니예는 모두 흰색 옷을 입고 후드를 쓴 스웨트셔츠와 운동복 그리고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셀카를 찍으며 휴대폰을 보고 있었고, 850,000 달러 상당의 티타늄 의치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추가로 공유된 동영상에서 카니예는 팬들에게 사인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번 가족의 한국 도착 사진은 카다시안 관련 레딧 포럼에 공유되었고, 팬들 반응은 뜨거웠다.

그중 한 사용자는 “몇 초 동안 김 카다시안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비앙카와 카니예의 관계에 대해 이들은 비앙카가 1995년 1월 5일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비앙카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주얼리 회사를 시작했으며, 3년간 학생 건축가로 일한 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LA로 이동하여 카니예의 디자인 회사인 예지(Yeezy)에서 ‘건축 총책임자’로 일하게 되었고, 비앙카는 2020년 11월부터 이 직책을 맡아왔다.

카니예는 비앙카와의 결혼 사실을 2022년 12월 20일에 협의결혼증명서를 통해 확인해주었으며, 이 결혼은 그와 김의 이혼이 완료된 한 달 후에 이루어졌다.

인스타그램의 팬 계정에는 “그녀는 옷을 입혀서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예쁜 사람이다”는 의견도 있었다.

비앙카는 자주 반짝이는 의상과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착용하여 주목받는 스타일이기로 유명하다.

또 다른 팬은 “아이들이 그녀와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정말 기쁘다”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비앙카는 카니예와 함께 KFC를 들르는 모습도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그는 흰색 스웨트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비앙카는 찢어진 탱크탑과 시스팬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머리는 귀 뒤로 슬릭백 스타일로 정리하고 있었다.

팬들은 비앙카의 여동생이 자신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조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그녀의 의상에 더욱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