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에서 북괴가 보낸 쓰레기 헬륨 풍선 터짐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latimes.com/world-nation/story/2024-06-09/south-korea-restarts-anti-north-korea-loudspeaker-broadcasts-in-retaliation-for-trash-balloons
서울 거리에는 최근 북측이 보낸 쓰레기 헬륨 풍선이 터진 후 쓰레기가 흩어져 있다.
한국은 지난 일요일, 북한이 지난 몇 주간 1,000개 이상의 쓰레기와 비료를 담은 풍선을 보낸 데 대한 보복으로, 국경 지역에서 북한 심리전 스피커 방송을 재개했다.
이 조치는 평양을 격앙시킬 것이 확실하며, 전쟁으로 나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핵 야망에 대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시점에서 보복적 군사 조치를 촉발할 수도 있다.
남측이 스피커 방송을 재개한 지 몇 시간 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강력한 여동생이 남한이 ‘매우 위험한 상황의 서곡’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김여정은 만약 남한이 방송을 계속하고 민간 활동가들이 반북 심리전 전단지를 국경을 넘어 날리는 것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북한의 불특정한 ‘새로운 대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