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0, 2025

켐프 주지사, 한국 방문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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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ajc.com/news/business/kemp-to-lead-georgia-business-recruitment-mission-to-south-korea/ULG7BW7SWRHHNAAXFWQJ6V3TRI/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유에 대해 “그곳의 놀라운 파트너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마르티와 저는 조지아 전역의 커뮤니티에 역사적인 투자와 일자리를 가져다 주고 있는 훌륭한 우정을 강화하기 위해 돌아오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켐프가 뉴스 발표에서 전했다.

켐프의 이번 한국 방문은 그의 정치적 미래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해당하는 국제 비즈니스 순례로, 10일간의 여정이 화요일 시작되었다.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켐프 주지사는 비즈니스 유치에 초점을 맞추어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내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고위 공화당원이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당수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2026년 민주당 상원 의원 존 오소프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8년 대선 출마에 대한 언급도 자주 듣고 있다.

이번 약 10일간의 여행에서는 조지아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여러 산업체와의 회의가 진행된다.

여기에는 현대차, 기아, CJ푸드빌, 한화 Qcells, LG그룹 및 SK그룹이 포함된다.

한국은 최근 몇 년 간 조지아의 가장 중요한 국제 비즈니스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조지아의 상위 외국 투자국으로 지난 3년 동안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은 2023 회계연도 동안 조지아에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와 12,605개의 일자리를 발표했다.

한국 투자 중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차의 76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메타플랜트’로, 이는 8,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지아 연안을 공급업체들로부터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대기업 현대는 2022년 말에 SK온과 함께 바토우 카운티에 5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공동으로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Qcells도 조지아의 태양광 패널 생산 확장을 위해 2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Korean investment announcements and accolades have been consistent, but the state’s leaders are not resting on their laurels.

조지아 경제개발청의 패트 윌슨 위원장은 여전히 더 많은 한국 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매우 많은 진짜, 활성화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윌슨은 비밀 비즈니스 회의에 대해 말했다.

“그래서 주지사는 들어가서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고, 이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경우, 마지막 영업 피치에는 상당한 납세자 지원 인센티브 패키지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현대차의 메타플랜트를 조지아에 유치하기 위해 주 및 지역 관계자들은 역대 최대 규모인 18억 달러의 세금 감면, 보조금, 인프라 및 근로자 훈련 패키지를 제공했다.

SK와 현대의 배터리 사업도 6억 4,100만 달러의 인센티브 패키지를 필요로 했다.

켐프의 전 대변인인 코디 홀은 화요일에 진행된 ‘Politically Georgia’ 팟캐스트에서, 특히 대규모 차량 제조업체와 같은 대형 운영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보조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큰 투자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면,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공급망에 연결되거나 더 많은 인력을 끌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 주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싶어 하는 소규모 회사들을 유치하는 연쇄 효과가 발생합니다,”라고 홀은 설명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주 대표단에는 주 상원 의장 존 케네디, 주 하원 의원 수 홍과 레이먼 프랭클린, 조지아 경제개발청, 조지아 환경보호부, 조지아 항만청의 관계자들이 포함된다.

현대차는 이번 여행 중 ‘조지아의 날’ 행사를 주최하여 조지아와 한국 기업 간의 관계를 축하할 예정이다.

윌슨은 이러한 축하 행사가 두 가지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것은 조지아의 한국 파트너들에게 주가 그들의 투자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조지아가 고려해야 할 장소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아, 현대, SK, LG가 조지아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중력 중심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윌슨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