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8, 2025

달라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한국에서 USO 85주년 투어 진행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army.mil/article/274485/dallas_cowboys_cheerleaders_bring_cheer_and_support_to_troops_in_south_korea

캠프 케이시, 한국 – 한국의 지역 I에 주둔하는 군인들과 민간인들은 2월 25일과 26일, USO의 85번째 투어 기간 동안 달라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를 환영했습니다.

한국은 치어리더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1979년 USO와 함께 투어를 시작하면서 처음 방문한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아메리카의 사랑스러운 이들’은 사인을 하고 군인들과 만나며 한국에서의 미국 군사 역사에 대해 배우며 병사들의 삶을 이해했습니다. 이번 한국 전역 투어는 주간 동안 대구의 캠프 워커와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포함한 여러 활동도 포함되었습니다.

“우리는 1979년 첫 달라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투어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계속해서 44년간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USO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부서의 부사장 제니퍼 월퀴스트가 말했습니다.

군인들과 그 가족들은 각 기지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관람하며, 공연 후에는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투어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캠프 보니파스 방문이었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비무장지대 남쪽 경계에서 단 400미터 떨어진 유엔군 사령부의 군사 기지입니다.

“이번 투어는 자유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서비스와 희생이 귀국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군 복무 중인 이들과 가족들의 복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들은 가족과 떨어져 있거나, 동반할 경우에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라고 월퀴스트는 설명했습니다.

치어리더 팀은 유엔군 사령부의 브리핑을 받으며 1953년 정전협정이 발효된 이후 이 지역의 중요한 활동들을 설명받았습니다.

“지역 I와 II에 주둔하는 대부분의 군인들은 ‘어려움 투어’로 알려진 근무 조건에 있습니다.”라고 미국 육군 게리슨 용산-케이시의 공보 담당 이사 스탠리 제임스가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족 없이 근무하며, 이러한 사기를 높이는 이벤트는 치어리더들을 만날 수 있었던 모든 이들에게 정말로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캠프 케이시 투어 중 추가 하이라이트로는 치어리더들이 캠프 케이시 USO에 기념 포스터에 사인을 하여 이전의 사인을 한 치어리더들과 함께 걸어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성들은 또한 2월 26일 케이시 메인 및 썬더 다이닝 시설에서 정통 병사 아침식사를 즐긴 후, 군 의료 전문가들과 만났습니다.

이 팀은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투어를 지원하며, 군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