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주목하는 동네, 리틀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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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miaminewtimes.com/arts/happening-miami-area-named-one-of-the-coolest-neighborhoods-on-earth-21377308
마이애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리틀 리버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1.25 제곱마일의 작은 지역인 리틀 리버가 ‘타임 아웃’의 선정에 따라 세계 38개 멋진 동네 중 12위에 오르면서 그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여행 전문가인 ‘타임 아웃’은 음식, 음료, 예술, 문화, 그리고 그 누구도 정의할 수 없는 ‘IT 요소’가 어우러진 장소들을 찾아내기 위해 안목 있는 현지인들과 대화했다.
많은 사람들이 리틀 리버가 아닌 다른 마이애미의 동네를 떠올릴 수 있지만, 리틀 리버는 남쪽은 리틀 헤이티, 서쪽은 I-95, 동쪽은 NE 4 코트, 북쪽은 리틀 리버의 물가로 대략 제한되어 있는 지역으로, 결코 무시할 수 있는 동네가 아니다.
리틀 리버는 마이애미의 역사적 기준으로 보아도 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은 창의적인 에너지와 지역색이 넘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마이애미의 전형적인 개발 패턴인 철거와 신축의 습격을 면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현지인들에 의해 창조된 문화적 놀이터가 되고 있다.
리틀 리버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활기찬 허브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는 임대료가 낮고, 마이애미의 가장 핫한 지역과 가까운 장점을 바탕으로 신선한 사업체와 레스토랑, 복합 용도의 개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더 시타델’은 아이코닉한 푸드홀로, 내셔널 래퍼인 노스 마이애미의 키드플로와 같은 지역 유명 인사들도 여기서 음식을 즐긴다.
맨제이의 카리브 해 요리나 스위트 멜로디 아이스크림 같은 매장에서 사탕이 땡길 때 간단히 한 입 즐길 수 있다.
‘스탄지오네 87’는 마이애미 최고의 피자 중 하나로 손꼽히며, 플로리다 키스의 느긋한 매력을 담은 키 루프탑 바도 자리하고 있다.
리틀 리버는 쇼핑 천국으로도 알려져 있다.
‘로워 이스트 코스트’와 같은 독립 부티크는 패션과 책 애호가들을 위한 장소다.
‘엘리우’는 한때 보석 브랜드였지만, 현재는 트렌디한 의류 부티크로 발전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리틀 리버의 밤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저녁은 마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시작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는 마치 숨겨진 보물과 같은 자연 와인 정원에서 반짝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다면 미슐랭 스타 오가와로 가보자.
여기서는 마이애미 분위기 속에서 도쿄의 뛰어난 스시를 즐길 수 있다.
음식과 음료가 소화된 후에는, 디스코 볼 아래에서 DJ들이 바이닐을 틀고, 별빛 아래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이제이 같은 나이트 라이프 명소에서 밤새 춤을 출 수 있다.
더욱이 리틀 리버는 관광객이 넘치는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
리틀 리버는 마이애미 사람들이 만든 동네이며, 그들만을 위한 동네다.
리틀 리버는 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달에는 로커스트 프로젝트가 마이애미의 예술 시즌에 발맞춰 2024년 가을 전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경계를 허물고, 예술가와 수집가, 그리고 예술계의 유명인사들이 대형 창고를 가득 채우게 된다.
리틀 리버의 창의적인 장면은 마이애미의 문화적 기초석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명상, 레이키 및 요가를 위한 편안한 공간인 마인드풀 뮤직랩은 전통적인 녹음 스튜디오의 기능을 모두 갖춘 공간을 만들었다.
음악 역사에 푹 빠져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리틀 리버의 상승세가 의심스럽다면, 2025년에는 푸크스가 돌아온다는 점을 고려해 보자.
10년 전에 문을 연 이 친밀한 제품과 저녁식사 레스토랑은 아늑한 분위기와 충성도 높은 현지인들로 유명하다.
푸크스는 리틀 리버에서 화려하게 돌아올 예정이다.
리틀 리버를 여러분의 주목 리스트에 포함시키자.
이 동네는 단순히 떠오르는 신흥 지역이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