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하와이와 한국 간 여행 증가로 관광산업 활력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hawaiinewsnow.com/2023/11/03/beaches-culture-historic-sites-whats-driving-tourism-between-hawaii-south-korea/

하와이와 한국 간의 여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섬의 관광 업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가족 소유의 오션 스타 크루즈는 매년 10,000명 이상의 한국 방문객을 수용하고 있으며, 하와이의 첫 한국인 선장에 의해 운영된다.

오션 스타의 공동 소유자인 은호 양 선장은 “한국의 봄과 가을 시즌이 신혼여행과 결혼 시즌이다. 그래서 많은 신혼 부부가 하와이에 온다”고 말했다.

그의 딸 조이 최는 “그들은 로맨틱한 크루즈와 석양이 결합된 것을 원한다. 그래서 석양 크루즈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로맨스에서 가족 엑티비티, 야외 활동에 이르기까지 한국인들의 하와이에 대한 사랑은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약 2억 2천만 달러로 이어졌다.

하와이 관광 한국의 수장인 아이린 리는 “하와이에서 하루에 약 310달러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COVID 이전 통계와 비교했을 때 약 8% 증가한 수치다”고 말했다.

COVID 이전에는 매년 약 25만 명의 한국인이 하와이를 방문했다.

올해에는 그 숫자가 1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리 리는 “여전히 COVID 이전에 비해 약 70%에서 75% 수준이다. 하지만 한국 여행 시장은 하와이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리는 한국 경제의 둔화가 회복의 병목 현상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한국인들은 미국이 이전보다 더 비싸다고 느끼고 있다. 강한 미국 달러로 인해 우리가 수출하는 것이 COVID 이전보다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하와이 관광 한국은 최근 여행 미션을 주최하고 한국의 주요 도시에서 800만 명에게 다가가고 있다.

리 리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골프, 스쿠버 다이빙 및 고급 취미 관련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한국인들은 배려가 깊고, 더 존경심을 가지며,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들로, 하와이에 여행할 때 그곳의 문화와 주민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와이 관광청은 한국인들의 마우이 방문을 늘리려 하고 있으며, 이는 허리케인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을 방문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한편, 한국의 관광 전략은 미국과의 공동 역사를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미국 본토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고 한국 관광 공 organization’s 유럽, 아메리카 및 오세아니아 팀의 지선 김이 통역을 통해 밝혔다.

김은 “전쟁 참전 용사들을 초대할 때마다 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을 끌어들이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미국-대한민국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한국 현대사 박물관에서 기념 전시회와 같은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 officials는 북한에 대한 방문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남북한을 나누는 비무장지대(DMZ) 투어를 홍보하고 있다.

김은 “일부 사람들은 약간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를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하와이 주민들이 한국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쇼핑, 음식, 문화와 경치이며, 이번 겨울에는 저비용 항공편을 제공할 예정인 새로운 한국 항공사 에어 프레미아가 하와이와 인천 간의 노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하와이안 항공이 하와이와 인천 간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김은 “한국과 하와이는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많은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특히 하와이와 한국 간의 관광 교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하와이 시간에 KGMB와 KHNL에서 HNN의 특별 시리즈 ‘Focus on Korea’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