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와 데빈 부커, 다시 만날까?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miaminewtimes.com/restaurants/kendall-jenner-and-ex-boo-spotted-at-this-beautiful-miami-restaurant-21311398
최근 켄달 제너와 데빈 부커가 마이애미의 서프 클럽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그들이 다시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유명한 가십 웹사이트인 Deuxmoi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28세의 슈퍼모델이 27세의 프로 농구 선수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켄달 제너는 최근 갈색 머리를 금발로 염색했기 때문에, 이 사진이 매우 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케라시안 가족의 일상을 주목해 온 팬들이라면 제너의 연애 상대에 대해 궁금할 수 있다.
최근 제너는 파리에서 열린 보그 월드 2024 행사에 참가하며 Bad Bunny와 함께 매칭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이들 사이가 좋고 여름 동안 유럽을 여행했다고 Us Weekly에 보도되었다.
하지만 제너와 부커 사이에 플라토닉하거나 로맨틱한 연락이 여전히 존재하는 듯하다.
이들이 저녁을 즐기던 서프 클럽 레스토랑은 마이애미의 최고급 레스토랑 중 하나로, 최근에도 New Times의 100대 레스토랑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프 클럽 레스토랑은 사치스러운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품질로 인해 항상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리노이 주 서프사이드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아름다운 포 시즌스 호텔의 일부이며, 그곳은 고급 발 하버와 불과 몇 블록 떨어져 있다.
레스토랑의 디자인은 러셀 판코스트가 담당했으며, 원래의 여관과 식당은 1930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어, 갑작스러운 수익성과 함께 부자들만의 클럽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네이쳐에서는 셰프인 토마스 켈러가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미국 태생의 요리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다수의 미슐랭 3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켈러는 타협하지 않는 요리 철학으로 유명하며, 그의 비프 웰링턴은 48시간 동안 조리된 짧은 갈비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각종 재료들을 층으로 쌓아 정교하게 준비된다.
그의 음식은 식사 후 테이블 옆에서 절여져 손님에게 제공되며, 깊은 풍미와 식감으로 유명하다.
2022년, 플로리다 미슐랭 가이드가 출시되면서 서프 클럽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를 수여받았고, 이후에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켄달 제너처럼 서프 클럽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예비 손님들은 Resy.com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켄달 제너, 당신의 탁월한 미각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