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홈스 커미션, 와이포울리 복합단지 구매를 위한 대체 자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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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ivilbeat.org/2024/09/project-back-on-track-to-buy-kauai-condos-for-hawaiian-homelands-waitlisters/
하와이안 홈스 커미션(Hawaiian Homes Commission)은 와이포울리 복합단지 구매를 위한 대체 주 및 연방 자원을 찾았다는 소식이다.
카우아이섬의 하와이안 홈스 수혜자들을 위한 콘도 프로젝트가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하와이안 홈스 커미션은 월요일에 6 대 2로 회의를 열고, 카우아이의 카파 지역에 위치한 82유닛의 와이포울리 복합단지 구매를 위해 추가 연방 및 주 자금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초 주 주택 기관이 콘도 구매에 필요한 세금 크레딧을 거부한 이후의 결정이다.
하와이안 홈스 지원 부서는 이러한 유닛을 임대 처분하며, 대기 리스트에 있는 수혜자들이 나중에 이를 구매할 선택권을 갖게 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과 일부 카우아이 대기 수혜자들은 이 프로젝트에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콘도 유닛 대신 여전히 하우스 렌트(주택임대)에 대한 원하고 있다.
하와이안 홈스 지원 부서는 와이포울리 복합단지 구매를 위한 세금 크레딧에서 거부당한 이후, 주택 및 도시 개발부(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와 주의 주거 단위 회전 기금(Dwelling Unit Revolving Fund)에서 자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월요일에 추가 자금을 확보하기로 한 결정은 수년간 자신의 집을 소유하기 위한 기회를 기다려온 일부 원주민 하와이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그들 중 한 명인 에이브리 유안(Avery Youn)은 와이포울리 복합단지의 설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1986년부터 주거 임대 대기 리스트에 올랐다.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이게 낫다”면서 그는 위원회에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 지역 중위소득의 100% 이하 소득을 받는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네 명 가족 기준 연간 소득이 $120,100로 정의된다.
이 중 일부 유닛은 중위소득의 80%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네 명 가족 기준 $111,000이다.
2020년 수혜자 연구에 따르면, 약 600명의 카우아이 수혜자는 이 소득 기준에 부합한다.
임대료는 시장 가격보다 낮을 것이며, 세입자의 소득 수준과 유닛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매달 임대료는 $554에서 $1,66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입자는 10년 후 해당 유닛을 구매할 선택권을 가지며, 임대료는 유닛의 자본에 포함될 것이다.
또한 세입자는 자신의 네이티브 하와이안 자녀에게 임대권을 양도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고 있다.
부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저소득층을 겨냥하여 설계했다.
87세의 산드라 킨지(Sandra Kinsey)는 전화로 위원회에 “이건 은퇴한 사람에게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오아후 주민인 드몽트 코너(DeMont Connor)는 에이브리 유안과 산드라 킨지의 원격 증언을 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해 전화를 들었다.
킨지는 현재 몬타나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0년초 주거 임대를 신청했으며, 와이포울리가 그녀의 귀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내 깊은 꿈은 하와이에 되돌아가는 것이었다”라고 킨지는 말했다.
부서는 이 프로젝트의 구매 계약 요약에 따르면, 적어도 $44 миллион을 마련하고, 2월 3일까지 매입을 완료해야 한다.
새로운 자금 조달 계획은 올해 초 제안되었던 저소득 주택 세금 크레딧에서 전환되었으며, 대신 주택부 및 주거 단위 회전 기금의 자금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서가 HUD 대출로부터 최대 $22.5 million을 확보하고, 회전 기금에서 최대 $9.9 million을 예정하고 있으며, 또한 토착 미국 주택 및 자율 결정 법(Native American Housing Assistance and Self Determination Act, NAHASDA) 하에 연방 자금으로 $25 million을 사용한다고 한다.
샤리 커밍스(Sherri Cummings)는 카우아이의 대기자 중 한 명으로, 와이포울리 프로젝트에 반대의사를 밝혔다.
“나는 얼리죠-투소유가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녀는 말했다.
커밍스는 NAHASDA 자금을 안아올 수 있는 자급 자족 농가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데 주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쾨이완화아 키닐라우 카노(Lehua Kinilau Cano) 하와이안 홈스 지원 부서의 NAHASDA 프로그램 매니저는 부서가 일반적으로 이 연방 자금을 주거지 인프라 개발에 사용하지 않지만, 와이포울리 외에도 아나홀라 지역에서 주택 건설에 NAHASDA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현재 300명이 넘는 와이포울리 주민들이 이주해야 한다.
한 와이포울리 주민은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도, 이주 계획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우려하며, 위원회가 이 새로운 자금 조달 계획을 승인하기 전에 이주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와이안 홈스 커미셔너인 데니스 네브스(Dennis Neves)는 새로운 자금 조달 협정에 반대하는 지역 운동가들이 제기한 입장에 동의했다.
네브스는 임대 수준, 상속 작용 및 수혜자가 사망할 경우 유닛의 자본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여러 개 있음을 지적했다.
“이런 질문의 답은 지금 필요하다”라고 네브스는 말했다.
워싱턴 D.C.에서 조정된 위원회에 대한 기여를 보완하응으로, 크리스천 오코너(Christian O’Connor) DHHL의 고문은 이 절차가 모든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 D Waipouli LLC는 개발업체 케빈 쇼우(Kevin Showe)가 관리하는 와이포울리 복합단지를 소유하고 있다.
DHHL은 11월 18일까지 실사 기간을 마치고 K D Waipouli에게 폐쇄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위해 $1 million을 지불해야 한다.
부서는 실사 기간 동안 $2.4 million을 별도 예산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