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북핵 위협 속 미국과의 방어 훈련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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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ewsweek.com/south-korea-us-indo-pacom-hawaii-north-korea-threat-update-192312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최근 무기 발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 미국과의 합동 방어 훈련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화요일 하와이에 있는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하며 “북한의 진화하는 핵 및 미사일 능력과 지속적인 도발은 한반도와 지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더욱 단호한 공동 방어 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평양에 대한 강력한 비판자로 알려져 있으며, 1995년 이후 미국 군사의 가장 큰 통합 전투 사령부를 방문한 첫 번째 한국 대통령이라 그의 사무실은 전했다.
그는 서울과 워싱턴 간의 상호 방위 조약에 대한 지지를 바탕으로 이 방문을 다녀왔다.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는 다수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에 의해 금지된 탄도 미사일 시험을 두 배로 늘리고 있으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최근의 친밀함은 북한의 유럽 내 안보에 대한 영향에 대한 서방의 우려를 증가시키고 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 거래 및 푸틴과의 상호 방위 약속 서명은 국제 사회의 우려를 심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 간의 강력한 힘과 연대가 이러한 무모한 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 및 경제적 번영을 방어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의 사령관인 샘 파파로 제독은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연결되어 있다는 명확한 통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파파로 제독은 또한 윤 대통령이 자국의 정치적 자본을 희생하면서도 다른 미국의 동맹국인 일본과의 양자 관계를 진전시킨 점을 칭찬했다고 추가했다.
한국에는 28,500명의 미국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며, 일본에는 54,000명이 배치되어 있다.
이는 세계에서 미국 군대가 배치된 최대 수치로, 미국 영토 외에서 가장 큰 규모다.
newsweek는 미국 국방부,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 및 러시아 외교부에 이메일로 논평을 요청했다.
김정은 북한 지도자는 평양의 노동당 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정부는 7월 2일에 해당 이미지를 제공했다.
화요일, 한국은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행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하기 위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과 수백만 발의 포탄을 공급했다고 공동으로 주장했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월요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 간의 협력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큰 우려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겨냥한 러시아의 전쟁 기계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유엔의 여러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에 위배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밀러는 “우리는 동맹 및 파트너와 함께 이 관계를 견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충성스러운 당원들 사이에서 권력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그의 이웃들은 그가 유럽에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는 한국의 윤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수요일 워싱턴 D.C.로 가서 인도태평양을 대표해 NATO 연례 정상 회의에서 전달할 메시지다.
이번 주 별도로, 평양은 미국, 한국, 일본 간의 최근 자유 엣지 군사 훈련과 기타 미국 주도의 훈련을 “용납할 수 없고 명백한 도발”이라며 비난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북한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행위는 “전쟁 선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