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스 아틀란틱 항공, 런던-라스베가스 노선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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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항공사인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은 보잉 787 항공기를 사용하여 런던의 개트윅 국제공항에서 라스베가스로 주 3회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의 런던-라스베가스 첫 비행 축하 행사에서 쇼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 직원들도 축하 행사 중 쇼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어린 여행객이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의 런던-라스베가스 첫 비행 축하 행사에서 쇼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 직원들은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런던-라스베가스 첫 비행 축하 행사 중 열쇠고리와 핀을 나눠준다.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의 창립자이자 CEO인 비욘 토레 라르센이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항공사의 첫 비행 축하 행사 중 인터뷰를 하고 있다.
라르센 CEO는 쇼걸들과 함께 축하 행사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이며, 해리 리드 국제공항은 런던으로 가는 새로운 경로를 개설했다.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의 777편이 오후 3시경 라스베가스에 착륙하며 런던의 개트윅 국제공항과 리드 간의 비행기 노선을 개설했다.
이 항공사는 주 3회 목요일, 일요일, 화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노르스 아틀란틱 창립자이자 CEO인 비욘 토레 라르센은 첫 비행의 승객 중 한명으로, 비행 중 승객들과 소통하며 라스베가스에 가게 되어 신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라르센은 자신의 항공사를 저비용 요금으로 운영하는 업계 혁신자로 여기고 있으며, 라스베가스 내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3월까지 계절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2025년 9월에 재개된다.
라르센은 수요에 따라 항공편 주수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다른 유럽 도시로의 비행 노선도 고려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우리가 가는 곳을 보면 다른 가능성들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첫 스타트에 매우 만족합니다.”
라르센은 런던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거의 만석이었고, 나중에 출발한 귀국 비행기 역시 수용 인원에 가까운 수로 예약이 되었다고 했다.
“우리가 여기에서 충분히 알리는 데 성공했으며, 런던으로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우리는 정기적으로 비행기를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300명이 넘는 승객들은 도착 게이트에서 라스베가스의 쇼걸들의 환영을 받았다.
승객들이 미국 세관을 통과한 후, 라스베가스 관광청의 대표들은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 쿠키를 제공하며 승객들을 맞이했다.
항공사가 라스베가스 노선 개설을 발표했을 때,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편도 요금이 299달러부터 시작하고, 프리미엄 요금은 편도 699달러라고 밝혔다.
런던에서의 비행 시간은 10시간 40분이었으며, 비행기는 정시 도착했다.
노르스 아틀란틱은 10대의 쌍발 보잉 787-9 항공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5대의 추가 항공기를 주문했다.
라스베가스를 포함하여 노르스 아틀란틱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올랜도와 같은 미국 주요 도시로도 비행하며, 노르웨이 오슬로, 그리스 아테네,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등으로도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노르스 아틀란틱은 2022년 6월에 오슬로와 뉴욕 간의 항공편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노르스 아틀란틱은 런던 개트윅 노선에서 영국항공과 경쟁하게 되며, 영국항공도 같은 노선에 대해 주 3회 비행기를 운영하고 있다.
라르센은 런던 개트윅이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의 비행에 이상적인 공항이라고 말하며, 히드로 국제공항보다 작은 규모와 개트윅과 런던 중심부 간 교통 접근성이 좋다고 언급했다.
라스베가스 관광청의 마케팅 부사장인 플레치 브루넬은 첫 비행에 탑승한 라르센을 맞이하는 사람 중 하나로, 현재 런던과의 왕복 비행이 하루 24편이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리차드 N. 벨로타 ([email protected], 702-477-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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