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전 학교 직원, 성학대 폭로에 30개의 아동 성학대 혐의로 기소됨, 강간 및 밀매 포함

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com/news/crime/2024/06/26/former-boston-school-staffer-indicted-on-30-child-sex-abuse-charges-including-rape-and-trafficking/

보스턴 지역 어린이 성학대 인종죄 범행 혐의로 기소된 전 보스턴 학교 직원 30명 사건
매사추세츠주 마르틴 월커 지지참 변호사는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고용된 전 보스턴 학교 직원 올해 2월에 어린이 성학대, 인종차별 및 성노예화 관련하여 30개 혐의를 포함한 벽죄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비디오 콜을 통해 존 할리억 변호사와 협업한 변호사 마르틴 월커는 이 명의 가해자임을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그가 과거 보스턴 지역의 한 학교에서 근무한 것으로 보고있다.

지지참 변호사는 보고서를 보도하고 “이 최근 기소된 사건은 아무런 이유로도 합당화될 수 없는 극도로 혐오스러운 행동이며, 피해자들이 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해자가 아동 성학대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과 성노예화도 저징했음을 확인했다. 추가적인 내용은 해당 수사의 진행에 따라 밝혀질 예정이다.

월커 변호사는 최근 기소된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매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해당 사건은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현지 당국이 더 많은 세부사항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